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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집중의 문제 - 거북목, 시력저하 해결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나친 집중력의 문제를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특히 "지나친 행동"이라는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거북목, 시력저하, 그리고 중도포기 하는 저의 모습을 바라보고 적게 됩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함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과거에 비해서 현재 기술개발로 동시에 할 수 있는 행동이 늘어 났습니다.걸으면서 스마트폰을 할 수 있고, 인터넷 하면서 커피를 마실수 있고, IPTV를 보며 치킨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이 잘못된 집중력을 높여, 올바른 정보습득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 ㅠㅠ) 거북목 증상은 뉴스에서도 많이 언급되듯이 목이 거북이 처럼 쭉 나와있는 모향을 형성을 거북목현상 이라고 합니다. 그러한 증상은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시는 분..
삼고초려 (三顧草廬)에서 "만남" 의미 안녕하세요? 오늘을 삼국지에 나온 삼고초려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삼고초려는 잘 알려졌듯이, 유비가 제갈량을 만나기 위해 3번찾아 갔다는 말에 유래를 했습니다. 요즘에도, 많은 기사에서 귀중한 인재를 3번 만나서 등용을 했을 때, “삼고초려를 했다”라고 흔히들 이야기를 합니다. 우선 삼고초려의 한문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삼(三)은 횟수를 나타내는 명사로 3을 의미합니다. 고(顧)는 “돌아볼 고”의 의미를 합니다. 초(草)는 풀을 의미하고 려(廬)는 농막집을 의미합니다. 이 의미를 종합해서 해석해보면, 3번 풀에 있는 농막집 (누추한 곳)을 되돌아 본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 삼고초려를 유비의 입장이 아니라, 제갈량의 입장에서 해석해 보려고 합니다. 제갈량은 자신을 찾고 있다는 말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레프 톨스토이 (1885) – 러시아판 탈무드 이번에는 러시아의 대 문호 레프 톨스토이 (1828 ~ 1910)의 단편소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해서 포스팅을 합니다. 줄거리는 인터넷, 도서관 등 쉽게 찾아 볼 수 있으니, 검색하셔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다만, 저는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것에 대해 적어 보려고 합니다. 사건 중심보다는 작가의 관점에 초점을 두고 글을 적으니 이점 참고 부탁 드립니다. 우선, 이 소설에서의 전개의 주인공은 구두 장인 시몬 입니다. 처음 등장부터 마지막 등장까지 전개를 이끌어 가는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사건 중심의 주인공은 미하일 입니다. 그리고 마하일의 3가지 웃음과 하나님의 깨달음을 얻고 다시 하늘?로 돌아갑니다. 물론 미하일의 3가지 웃음은 톨스토이가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입니다. 1. 사람의 ..
5감각 – 시각 5감각 마지막 부분으로 시각에 대해서 적습니다.과학적인 부분보다는 평소에 느껴지는 부분을 중심으로 적으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시각은 우리가 가장 먼저 느끼는 감각기관입니다. 사전에 따르면 “외부의 물체의 크기·형태·빛·밝기 등을 비롯하여, 공간에 있어서의 위치와 운동을 알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시각의 발달은 인류의 시작과 동시에 발달했다고 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예가 바로 “문자”의 개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대 사람들은 “시각”적 자료를 남기기 위해서, 동굴 벽에 그림을 그려서 기록해 두었습니다. 현재 살아가고 있는 산업 전반이 시각의 발전이 되면서, 세분화, 전문화되고 있습니다. 의류산업부터 시작해서, 건축, 그림, 조각, 등 여러 문화 산업의 발달이 비롯..
5감각 - 미각 5감각 – 미각 안녕하세요? 오늘은 5감각 중 하나인 미각에 대해서 포스팅 합니다. 사람은 살기 위해서 반드시 음식을 섭취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저희는 하루에 반드시 음식을 섭취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음식을 더 맛있게 먹기 위한 사람들의 본능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배가 고프면, 미각이고 뭐고 생각도 안하고 마구 먹지만 (욕구해소), 평소에는 미각을 느끼면서 먹으려고 노력을 합니다. 미각은 혀에서 느껴지는 감각입니다. 정확히 얘기하면, 혀의 미뢰에서 느껴지는 감각입니다. 미뢰에서 느껴지는 맛은 총 4가지로 짠맛, 단맛, 신맛, 쓴맛 이렇게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맛은 감각으로 뇌에 전달되어 느낄 수가 있습니다. (더 이상 과학적 이야기는 웹사이트에서 검색하시면 보다 정학한 정보를 얻으실 ..
떠먹는 국어문법 – 서울대 국어교육과 페다고지 프로젝트 (2017, 혁신개정판) – 구어체 국어 교과서 이번 리뷰를 적을지 말지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국어 문법책을 읽고, 문법적으로 틀리게 적으면 어떻게 될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ㅜㅜ독자 분들께도 우선 양해를 구합니다. 여기 블로그에서 문법적으로 틀린 표현이 있으면, 책의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저의 부족한 실력 (ㅜㅜ) 이라는 점이라고 생각해 주세요.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책이 알차게 구성이 잘 되어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국어 문법을 한 권으로 묶어서 단원 별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1단원에는 음운, 2단원에는 단어, 3단원에는 문장, 4단원에는 어문규정 5단원에는 국어사 까지! 모든 국어문법에 대한 설명이 알차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설명도 딱딱한 문어체 보다는 다소 이해하기 쉬운 구어체로 되어 있어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이건 선..
5감각 - 촉각 첫 번째 청각을 포스팅 하고 두 번째로는 촉각에 대해 적어봅니다. 촉각은 '물건이 피부에 닿아서 느껴지는 감각' 사전적 의미가 있습니다.물건을 잡을 때, 날씨가 달라질 때 등 여러 방면으로 외부 자극이 전달이 됩니다. 특히 촉각은 스스로의 행동으로 인해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펜을 잡을 때, 펜의 그 둔탁함이 느껴집니다. 펜을 잡는 행동이 있어야 그에 따른 자극이 같이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촉각은 스스로가 느낄 수 있는 자극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촉각은 다른 감각들보다 가장 넓게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머리, 몸, 다리, 팔, 어디에서나 느낄 수 있는 감각입니다.하지만 각 부위에서 느끼는 감각은 상황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걸을 때는 다리 감각이 ..
라틴어 수업 - 한동일 (2017) - 언어를 뛰어넘어 삶의 의미를 알려주는 책 라틴어 수업을 읽고... 저는 영어 어원공부를 하게 되면서 라틴어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시다 시피, 미국이라는 국가가 세워졌을때, 유럽에서 넘어온 이주민이였습니다. 그리고 유럽은 고대 로마국가가 건설된 이래로 르네상스 문화를 비롯하여 많은 건축, 음악, 그림 등 많은 요소에 영향을 끼쳤고, 도서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영어 어원도 라틴어에서 파생되어 나온 단어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영어를 공부하는 저에게 있어 라틴어도 관심이 많았기에 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책의 줄거리도 말하기 어려운게, 교수님의 개인적인 삶을 적어두었던 여러 에피소드가 있는데, 그것을 요약하고 설명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각각의 스토리는 직접 읽어 보시면서 느끼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