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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보안계획 100 – 김명석 (2017) – 순수국어 논리학의 바이블 안녕하세요?오늘은 두뇌보안계획 100에 대한 포스팅을 합니다. 재미있게 잘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 책을 구매한 이유는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기 위해서 책을 골르게 되었습니다. 요즘에는 너무나 많은 정보가 흐르는 나머지 그것이 나에게 올바른지 또한 그 정보가 올바른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만 갑니다. 올바른 정보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 책을 구매했습니다. 책의 구성은 논리 기초, 비판 사고, 심화 응용으로 크게 구성되어 있으며, 세부적으로는 문장논리, 양화논리, 논증평가, 오류, 행위, 전략 이렇게 나뉘어 져 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적다 보니 내용이 어려운 학문을 공부한다는 느낌이 들지만 막상 책을 펴보시면 전~혀 그런 느낌을 받지 않습니다. 책 첫 부분에 독자 사용설명서가 기..
24절기 – 대한(大寒) 안녕하세요? 오늘은 24절기에서 대한(大寒)에 대해서 포스팅 합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대한(大寒)의 단어 뜻 풀이부터 해 보겠습니다. 대(大)는 “크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고, 한(寒)은 “차갑다, 춥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합쳐서 해석해 보면 “큰 추위”를 가지고 있는 단어입니다. 단어의 뜻 인만큼 24절기 가운데 가장 추워야 합니다. 하지만, 24절기는 중국에서 유래해 와서, 중국에서는 대한(大寒)이 가장 추운 계절인 반면에, 우리나라는 소한(小寒)이 가장 추운 날씨라고 합니다. 대한(大寒)의 사전적 의미는 “이십사절기의 하나. 소한(小寒)과 입춘(立春) 사이에 들며, 태양의 황경(黃經)이 300도에 이른 때로 한 해의 가장 추운 때이다. 1월 20일경이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
24절기 – 2018년 24절기 날짜 정리 안녕하세요?오늘은 2018년 24절기의 날짜를 정리해서 올려드립니다. 양력 기준으로 빠른 날짜로 정리를 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2018년 24절기 정리 절기 (節氣) 양력(揚力) 음력(音力) 소한 (小寒) 1월 5일 11월 19일 대한 (大寒) 1월 20일 12월 4일 입춘 (立春) 2월 4일 12월 19일 우수 (雨水) 2월 19일 1월 4일 경칩 (驚蟄) 3월 6일 1월 19일 춘분 (春分) 3월 21일 2월 5일 청명 (淸明) 4월 5일 2월 20일 곡우 (穀雨) 4월 20일 3월 5일 입하 (立夏) 5월 5일 3월 20일 소만 (小滿) 5월 21일 4월 7일 망종 (亡種) 6월 6일 4월 23일 하지 (夏至) 6월 21일 5월 8일 소서 (小暑) 7월 7일 5월 24일 대서 (大暑) 7월 ..
습관의 중요성 – 물 마시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습관의 중요성 물 마시기편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많이 읽어주세요~ 물은 각각 체형에 따라 구성하는 비율이 다른데 대개 55% ~ 95%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몸이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일 1~5리터의 물을 마셔야 탈수 현상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물을 직접적으로 수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음식에 포함되어 있는 물도 함께 섭취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육식보다는 채식에 수분이 높으므로 채식을 주로 먹는 사람에게는 별도로 물을 수취하는 것을 줄여도 탈수 현상은 더 적게 오는 편입니다. 소화가 어려우신 분, 그리고 혈액 순환이 원활이 잘 되지 않는 분 또한 물 부족일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충분한 물 섭취는 건강에도 필수적입니다. 계절이 변함에 있어서도 충분한..
자기개발서 읽는 방법 안녕하세요?오늘은 자기개발서를 읽는 방법에 대해서 적으려고 합니다. 잘 읽어주세요 ^^요즘 자기개발서가 많이 발간되고 있습니다. 거의 매 주 마다 1권정도 신작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도 읽어보고 소설, 수필 등 다른 장르의 도서와는 구분이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소설은 작가가 그린 작품입니다. 작품에서 소설 등장인물이 나오고 사건이 전개가 됩니다. 수필 또한 작가 개인의 삶을 통해 통찰하는 부분에서 작가의 철학과 가치관이 드러납니다. 하지만, 자기개발서는 챕터의 구분이 명확하게 되어 있습니다. 챕터 마다 작가의 생각이 다르고 개인의 경험적 이야기나 스토리가 전개를 하면서 생각을 뒷받침 합니다. 여러 생각들이 전개가 되고 많은 이야기가 이를 뒷받침 합니다. 심지어 읽기도 편합니다. 그래서 하루에 그 책의 ..
습관의 중요성 - 마무리 안녕하세요?오늘은 습관의 중요성 “마무리”의 중요성에 대해서 설명 드립니다. 부족한 자료라 할지라도 잘 읽어주세요~ 어떤 일을 시작을 하면 언제나 끝이 있기를 마련입니다. 그리고 마무리를 잘 하는 것은 업무를 정리할 뿐만 아니라 다음에 시작해도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계획적인 일을 진행할 때, 연속적으로 일을 진행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공통의 목적으로 행동하는 조직생활에서 마무리를 잘 지어야 하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연말에 한 해를 되돌아 보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때마다 아쉬움이 항상 남는 것이 있으면, 계획했던 것을 이루지 못한 이유가 “할 수 있는데 하지 않은 경우였습니다.” 저는 아쉬운 부분이 바로 여행을 가지 못한 경우였습니다. 작년에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계획하고 짐을 ..
고괼리 단편선 (네프스키 거리) – 니콜라이 고골리 – 러시아 문학작품 안녕하세요?오늘은 고골리 단편선, 네프스키 거리에 대해서 적습니다. 그리고 고골리의 독특한 시점에 대해 느꼈던 점을 적겠습니다. 네프스키 거리는 러시아 상트 페체르부르크에 있는 거리 이름을 말합니다. 책의 앞부분에서 아름다운 네프스키 거리에대해 묘사를 합니다. 주인공인 피스카로프와 피고로프 중위가 등장하고 네프스키 거리를 걷고 있는 두 명의 여성을 같이 쳐다봅니다. 피스카로프와 피고로프는 각각 다른 여성을 마음에 두었고, 각자 원하는 여성에게 쫓아가기로 마음먹습니다.우선 피스카로프는 “검은머리” 여성을 쫓아 갑니다. 중간에 그 여성은 힐끗 쳐다보지만 계속 걷습니다. 그리고 그 여성의 집 골목까지 따라옵니다. 그 여자는 피스카로프를 보고 들어오라고 말한 뒤 방으로 들어갑니다. 피스카로프도 방으로 들어갑니다..
고골리 단편선 (외투) – 니콜라이 고골리 – 러시아 단편문학 안녕하세요?오늘은 니콜라이 고골리 단편선 “외투”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고골리의 단편선은 한번 읽고 정확한 해석이 어려워 두 번 정도 읽어야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럼 “외투”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만년 9급관리 아키키 아카키에비치를 중심으로 소설은 전개가 됩니다. 이름 조차도 엄마로부터 아버지의 이름을 그대로 받게 되었습니다. 아카키에비치의 외할머니 할아버지 조차도 이해를 할 수 없는 부분이였습니다. 그리고 아카키에비치는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묵묵히 자신의 일을 충실히 할 따름입니다. 그에게 승진의 기회를 주기 위해 간단한 다른 일을 지시했지만, 그는 자신의 일과는 조금이라도 다른 일을 하게 된다면 어려움을 겪고 포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만년 9급 관리원 이였고, 주변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