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26)
셜록홈즈 단편선, 마지막 사건 (1893)- 아서 코난 도일 - 위험이 자신에게 가까이 닥쳤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건 용기라기보다는 무모함에 가깝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셜록홈즈의 단편선 마지막 사건 (영문명: The Final Problem, 1893)에 대한 리뷰를 포스팅 합니다. 이미 많은 줄거리들은 인터넷에 개재가 되어있으므로, 인물중심으로 인상 깊었던 부분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1891년 4월 2일 금요일 부터 5월 4일 월요일까지 있었던 사건을 왓슨의 회고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우선 왓슨은 이야기를 꺼내지 않고 싶었지만, 모리아티 교수의 형이 홈즈에 대한 비판을 하고 있었기에 홈즈의 결백을 적는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사건이 시작됩니다. 당시 왓슨은 결혼을 막 하고 병원을 차려 환자를 돌보고 있는 상황 이였습니다. 홈즈와의 만남도 많이 줄었습니다. 그런데 저녁 늦게 홈즈가 방문을 합니다. 홈즈가 많이 두려워하고 ..
선택 - 짜장면? or 짬뽕? 그리고 시간 안녕하세요? 오늘은 선택의 포스팅으로 짜장면 or 짬뽕에 대한 포스팅을 합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점심 메뉴를 고를때 많은 고민이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생활 속에서 새로운 음식을 찾기는 힘들고 그렇다고 또 한끼 식사로 거리가 먼 곳으로 식사러 하기에도 힘듭니다. 그리고 긴 줄을 기다리는 시간도 없습니다. 그래서 항상 선택을 해야하는 비극적? 상황이 발생 됩니다. 밖에 날씨가 좋지않아 멀리 나가기 어려운 상황에 놓이면 자연스럽게 배달 음식을 먹게 되고 중국집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중국음식의 장점은 옛날부터 식당에서 먹는 것도 좋지만 "배달음식"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철가방과 그리고 오토바이는 중국집의 상징적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짜장면을 선택해야 할지 짬뽕을 선택해야 하..
셜록홈즈 단편선, 빈집의 모험 (1905) - 아서 코난 도일 - 명성이란 것은 그런것이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셜록홈즈 단편선, 빈집의 모험 (The Adventure of the Empty House, 1095) 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1984년 4월 5일 목요일에 있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왓슨의 회상으로 전개가 됩니다. 왓슨은 홈즈가 라이헨바흐 폭포로 떨어져 죽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후 왓슨은 평범하게 병원을 운영하며 지내고, 또한 과거에 홈즈가 사용했던 추리를 바탕으로 사건을 해결하려 합니다. 그리고 오너러블 로널드 아데어의 사건을 맡습니다. 그 이유는 홈즈가 그 사건에 대해 흥미를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사건 해결을 위해 방에 찾아가 보고 건물 외부적 상황을 보더라도 어떠한 증거를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책을 가득든 노인과 부딪치게 됩니다...
책은 도끼다 - 박웅현 (2011) - 감수성을 도끼로 깨는 책 안녕하세요? 오늘은 책은 도끼다 리뷰를 게시하겠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우선 이 책은 지인의 추천을 받아서 읽게 되었습니다. 읽기 가볍고 쉬운 책을 소개해 달라고 했는데... 책이 가볍지 않고 무게감이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읽기에 난이도가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완독하는데 3개월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분명이 1권의 책을 읽는 것인데, 목차에서 주요 8권을 소개하고 틈틈이 다른 책들 함께 소개가 되면서 분량이 늘어나고, 거기에 관련된 사진자료도 해석이 되어 "인문학의 종합서"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한 편으로는 풍성한 인문학 지식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너무 광대해서 소화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책의 전개 과정은 강의식 전개라서 작가님이 직접 강의하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
전자파의 영향 안녕하세요?오늘은 전자파에 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전자파의 용어는 본래 전기자기파(電氣磁氣波)의 줄임말 입니다. 잠시 각 단어의 한자 뜻을 보면 "번개","기운","자석","기운","물결"이라고 해석될 수 있습니다. 종합해 보면, "번개(전기)"의 "기운", "자석"의 "기운", 그 둘의 "물결"이라고 해석이 됩니다. 단어를 볼 때, "기운"이라는 뜻을 주의 깊게 해석하면, "기운"은 눈으로 볼 수도 없고, 냄새를 맡을 수도 없으며, 만져지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쉽게 느껴지지는 않지만, 계속 이용하다 보면 느껴지게 됩니다. 그래서 주의를 더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TV를 비롯해서 스마트폰, 노트북, 컴퓨터, 냉장고 등 여러 전자파에 노출되어 있..
다큐멘터리 포스팅 안녕하세요?오늘부터 새로운 포스팅 주제로 다큐멘터리에 대한 글을 적을 예정입니다. 우선 다큐멘터리에 대해서 시작하게 된 계기는 다큐멘터리가 과학적이며 유용하지만 막상 긴 시간 때문에 보기에 많이 힘들다는 점에서 적게 되었습니다. 다큐멘터리의 제작의도와 정확한 방향성을 알기 보다는 대체적으로 짧은 영상으로 캡쳐 해서 부분적으로 알려져 있어서 의도가 많이 빗나가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블로그를 통해서 다큐멘터리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제작 의도를 최대한 느낌을 살려 전달하려고 합니다. 너무 과학적인 부분보다 우리 실생활적인 모습위주로 적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큐멘터리의 뜻을 살펴보면, 영어 documentary에서 들어온 "외래어" 입니다. 사전적 의미로는 "기록으로 남길 만한 사회적 사건 등을..
셜록 홈즈 단편선, 보헤미안 스캔들 (1891) - 아서 코난 도일 - 사실에 맞는 이론을 찾는 대신, 이론에 맞도록 무의식 중에 사실을 왜곡하게 되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셜록 홈즈 단편선, 보헤미안 스캔들 (1891) 에 대해서 포스팅합니다. 사건의 줄거리 중심보다는 인상 깊었던 장면을 위주로 적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1887년 5월 20일 금요일부터 5월 22일 일요일에 있었던 사건에 대해 왓슨이 회상하며 이야기가 전개가 됩니다. 여느 때와 같이 왓슨은 홈즈를 찾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결혼 후이기에 왓슨은 만족스러워 합니다. 그리고 홈즈는 왓슨이 있었던 일에 추리를 합니다. 갑자기 복도의 계단의 수를 물어봅니다. 하지만 왓슨은 보기는 했지만 정확히 몇 개인지는 알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홈즈는 "관찰하지 않았기 때문이야, 그러나 보고 있어."라고 대답합니다. 그리고 조금 전 배달된 편지를 왓슨은 읽습니다. 편지를 읽은 후, 단서를 아직..
일식(日蝕)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주에 대한 포스팅으로 일식(日蝕)에 대해서 올립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우선 일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日)은 “날, 해”를 의미하고 식(蝕)은 “갉아 먹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해석을 해보면 “해를 갉아 먹다”라는 의미가 됩니다. 사전적 의미로는 “달이 태양과 지구 사이에 왔을 때 태양의 일부 또는 전부가 보이지 않게 되는 자연현상” 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영어로는 해, 태양의 의미를 가진 “Solar” 와 빛을 잃다의 의미의 “eclipse”를 합쳐서 Solar Eclipse란 단어로 되어있습니다. 동서양에서 본 듯 일식의 의미는 “해가 없어지는 것”을 표현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일식은 옛날부터 어떠한 의미를 가졌는지 살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