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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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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3부 - 금융지능은 있는가? (2011, EBS)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본주의 3부 - 금융지능은 있는가에 대한 리뷰를 적겠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금융이라고 말을 하면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번 EBS 다큐멘터리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전반적으로 쉽게 설명되어 있어, 금융에 대한 이해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었습니다. 우선 금융시장에서 은행의 역할은 핵심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은행에서 시키는 대로…." 무작정 따라 해서는 결코 안 된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은행에서도 파는 물건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직원들도 상부에서 내려오는 지침에 따르는 것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설명을 하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은행의 목적은 "고객들의 돈을 지켜주는 것 보다 은행의 이익 창출"입니다. 지난 2010년 저..
다큐멘터리 - 닌텐도의 역사 (HISTORY OF NINTENDO) - "가정용"과 "휴대용" 콘솔 기계의 끊임없는 혁신 안녕하세요? 오늘은 닌텐도의 역사에 대한 다큐멘터리 리뷰를 적습니다. 처음 화투 카드 산업부터 닌텐도 LABO 까지 끊임없는 혁신을 이룬 닌텐도의 역사와 추구하는 가치관에 대해서 적겠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1. 화투 산업 (가정용, 휴대용 카드게임) 닌텐도의 초기 산업은 19세기 말 예술가인 야마구치 지로 씨의 화투 산업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때의 상호는 닌텐도 카드 회사 (Nintendo Playing Card Co) 였습니다. 다양한 그림으로 이루어진 화투 산업이 가정에서 번창함에 따라, 공장을 지어 대량생산을 하게 됩니다. 서양 카드보다 훨씬 작고 손에 착착 달라붙는 느낌이 있어 많은 사람에게 즐거움을 더하면서 그 인기는 더욱 늘어나게 됩니다. 닌텐도의 의미는 "운을 하늘에 맡겨라"라는 뜻을..
자본주의 제2부 - 소비는 감정이다 (2012, EBS)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본주의 제2부 - 소비는 감정이다"에 대한 포스팅을 합니다. 앞서 1부에서의 내용과는 다른 관점으로 소비자의 모습을 보고 제작됩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우선 소비자들을 끌어 들이기 위한 회사들의 마케팅 전략들을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어린아이의 소비는 미래의 잠재적 고객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집어냅니다. 어렸을 때의 소비 습관이 미래에 어른이 되어서도 그 습관을 유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여성 마케팅입니다. 여성은 남성보다 감정적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화장품 광고 등 다양한 광고에 영향을 쉽게 받습니다. 그리고 여성의 구매 범위가 남성보다 더 넓습니다. 마트에 가서 쇼핑할 때, 여성 분들은 남편, 자녀들 물건까지 함께 구매를 하므로 (부재자 쇼핑)..
자본주의 제1부 - 돈은 빚이다 (2012, EBS) 안녕하세요? 오늘은 EBS 제작 다큐멘터리 - 자본주의에 대해서 포스팅합니다. 총 6부로 제작되었던 이 다큐멘터리는 다양한 소재로 자본주의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막상 경제학자들도 자세하게 다루지 못하는 부분을 제작하면서 자본주의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해주는 다큐멘터리입니다. 총 6부 정도 되는 분량을 한 페이지에 모두 다 적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1부씩 나누어 포스팅합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1. 가격은 왜 변하는가? - 수요? 공급? 다른 이유 통화량! - 금융 자본주의 일반적으로 교과서에 따르면, 수요와 공급의 법칙으로 인해 가격이 변한다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짜장면 가격이 1970~80년대에 비해 300배가 증가한 사실은 수요와 공급이 변해서 증가했다고 보기에는 어렵습..
다큐멘터리 - 알파고 (2017) - "인공 지능"에 대한 편견을 바꿔버린 순간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큐멘터리 - 알파고"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우선 알파고의 다큐멘터리를 보게 된 계기도, "인공지능"에 대한 저의 생각과 편견을 바꿔버렸기 때문에, 흥미를 가지고 보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PC 게임을 해보면 일정한 패턴이 있고, 그 패턴만 익히면 쉽게 이길 수 있는 "인공지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바둑이라는 스포츠를 통해 "인공지능"은 단순한 패턴을 뛰어넘어 사람들과 충분히 소통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큐멘터리 - 알파고를 보게 되었고, 제작자의 의도 또한 이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두가 좀 길었습니다. 그럼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너무 줄거리 나열식의 리뷰보다는 3가지 포인트에 초첨을 두어 리뷰를 하겠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원더풀 사이언스 - 흔들리는 한반도 (제작: EBS, 2011) 안녕하세요? 오늘 EBS 원더풀 사이언스에서 방영했던 "흔들리는 한반도"에 대한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의 전반적인 내용을 최대한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요즘 "지진"이라는 소재가 뉴스에서 많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붉은 고리"라고 불려진 태평양 주위에서는 단층운동이 활발하여 지진활동이 잘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한반도도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을 2011년도 EBS에서 벌써 제작했습니다. 2018년도에서 이 영상을 보면서 더 놀랐습니다. "흔들리는 한반도"라는 제목으로 지진이 왜 일어나며, 우리나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설명과 국가적인 지진 대비 시스템의 중요성 그리고 지진에 대한 건축 구조 등 다양한 정보를 전합니다. 1. ..
다큐멘터리 포스팅 안녕하세요?오늘부터 새로운 포스팅 주제로 다큐멘터리에 대한 글을 적을 예정입니다. 우선 다큐멘터리에 대해서 시작하게 된 계기는 다큐멘터리가 과학적이며 유용하지만 막상 긴 시간 때문에 보기에 많이 힘들다는 점에서 적게 되었습니다. 다큐멘터리의 제작의도와 정확한 방향성을 알기 보다는 대체적으로 짧은 영상으로 캡쳐 해서 부분적으로 알려져 있어서 의도가 많이 빗나가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블로그를 통해서 다큐멘터리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제작 의도를 최대한 느낌을 살려 전달하려고 합니다. 너무 과학적인 부분보다 우리 실생활적인 모습위주로 적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큐멘터리의 뜻을 살펴보면, 영어 documentary에서 들어온 "외래어" 입니다. 사전적 의미로는 "기록으로 남길 만한 사회적 사건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