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01

(50)
셜록홈즈 단편선, 빨간 머리 연맹 (1891) - 아서 코난 도일 - 평범한 단조로움에서 벗어나려는 끊임없는 노력 안녕하세요? 오늘은 셜록홈즈의 단편선 빨간 머리 연맹 (영어제목: The Adventure of the Red-Headed League, 1891)에 대한 포스팅을 합니다. 사건의 줄거리를 요약하는 내용보다는 인상적이었던 부분을 중심으로 내용을 적을 예정입니다.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 사건은 왓슨의 회상으로 진행되며, 1887년 10월 29일 토요일에서 다음날인 30일 일요일에 일어난 사건을 바탕으로 전개됩니다. 홈즈를 만나기 위해 왓슨은 그의 집으로 가지만 이미 그곳에는 홈즈와 의뢰인이 먼저 이야기 하는 상황입니다. 대화 중 끼어드는 것은 실례인 줄 알았던 왓슨은 옆방에서 기다리려고 하지만 홈즈는 그도 함께 들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홈즈는 스스로 “일상생활의 따분한 반복이나 평범한 이야기가..
습관의 중요성 – 예쁜 말, 자연스러운 대화 안녕하세요?오늘은 습관의 중요성 “말”에 대해서 포스팅 합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말”의 중요성은 옛 조상님들도 그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속담에도 “가는 말이 고아야 오는 말이 곱다” 과 “말 한마다에 천냥 빚을 갚는다” 라는 속담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이 속담을 듣고는 100% 공감을 합니다. 특히 말의 중요성은 언제나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하지만, 대부분 그렇듯 말을 잘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물론 저도 이것을 지켜나가기 어렵습니다. 감정에 휘둘려서 혹은 답답한 마음에 무심코 얘기를 꺼내고 저한테는 상관이 없지만 상대방에게는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줄 때도 있었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인터넷의 발달과 SNS 발달로 말 뿐만 아니라 영상 혹은 글로도 상대방에게 상처와 아픔을 ..
셜록홈즈 단편선, 얼룩 끈 (1905) – 아서 코난 도일 - 인간적인 모습... 안녕하세요? 오늘은 셜록홈즈의 단편선 얼룩 끈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최대한 저자의 내용을 생생하게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단편집에 대한 리뷰 전에, 잠시 셜록홈즈 시리즈에 대해 짧은 작품에 대해 적겠습니다.아서 코난 도일(1859~1930) 의 셜록홈즈 시리즈는 이미 널리 알려진 명작 추리 소설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에게 “셜록홈즈” 라고 하면 “명탐정”, “통찰력 있는 사람”이라고 불리어질 만큼 잘 알려져 있고 사랑 받고 있습니다. 저도 셜록홈즈를 좋아하는 독자로써, 셜록홈즈 단편선을 시작으로 저자 아서 코난 도일의 의도와 그리고 작품의 명장면을 중심으로 적을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서 코난 도일 작가님의 떡밥?을 좋아합니다. 저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고 함께 추리하는 느낌을..
습관의 중요성 – 책과 신문 안녕하세요?오늘은 책과 신문 구독의 중요성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어떤 사람이 취미가 뭐냐고 물어본다면, 대개 많은 사람들이 “저는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라던지 “저는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라고 대답을 합니다. 그만큼 책 읽는 것은 우리들에게 친숙하며 자연스러운 취미생활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일에 지쳐 시간이 부족해져 책 읽는 것이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책과 신문에 대해 그리고 장점에 대해 설명하려고 합니다. 책과 신문은 “글”로 적혀 있습니다. 다른 영상 혹은 음성 매체와는 다르게 글로 읽으면서 스스로 속도를 조절해가면서 읽을 수 있는 커다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직접 페이지를 넘기면서 원하는 것을 읽을 ..
츠바키 문구점 – 오가와 이토 (2017) – 과거의 후회보다는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가와 이토 (권남희 옮김) 작가의 츠바키 문구점에 대해서 적습니다. 우선은 책 표지와 문구점이라는 타이틀이 가장 잘 매치가 됩니다. 문구점의 그 나무의 느낌과 책의 표지의 나무색상 그리고 무늬가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표지부분에 벚나무를 연상시키는 반짝이?가 붙어져 있습니다. 뭔가 “나무”의 느낌을 주면서 그리고 시골의 정겨운 모습을 주는 것에 이끌려 책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책 상태도 양호합니다. 부분적으로 페이지 사이가 벌어지는 부분이 있는데, 의도한 것인지 혹은 제작 실수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것을 제외하고는 양호한 상태입니다. 그럼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주인공 “포포” (아메미야 하토코)의 시점으로 모든 전개가 시작이 됩니다. 포포는 외국에 있다가 다시 고향인..
두뇌보안계획 100 – 김명석 (2017) – 순수국어 논리학의 바이블 안녕하세요?오늘은 두뇌보안계획 100에 대한 포스팅을 합니다. 재미있게 잘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 책을 구매한 이유는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기 위해서 책을 골르게 되었습니다. 요즘에는 너무나 많은 정보가 흐르는 나머지 그것이 나에게 올바른지 또한 그 정보가 올바른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만 갑니다. 올바른 정보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 책을 구매했습니다. 책의 구성은 논리 기초, 비판 사고, 심화 응용으로 크게 구성되어 있으며, 세부적으로는 문장논리, 양화논리, 논증평가, 오류, 행위, 전략 이렇게 나뉘어 져 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적다 보니 내용이 어려운 학문을 공부한다는 느낌이 들지만 막상 책을 펴보시면 전~혀 그런 느낌을 받지 않습니다. 책 첫 부분에 독자 사용설명서가 기..
24절기 – 대한(大寒) 안녕하세요? 오늘은 24절기에서 대한(大寒)에 대해서 포스팅 합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대한(大寒)의 단어 뜻 풀이부터 해 보겠습니다. 대(大)는 “크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고, 한(寒)은 “차갑다, 춥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합쳐서 해석해 보면 “큰 추위”를 가지고 있는 단어입니다. 단어의 뜻 인만큼 24절기 가운데 가장 추워야 합니다. 하지만, 24절기는 중국에서 유래해 와서, 중국에서는 대한(大寒)이 가장 추운 계절인 반면에, 우리나라는 소한(小寒)이 가장 추운 날씨라고 합니다. 대한(大寒)의 사전적 의미는 “이십사절기의 하나. 소한(小寒)과 입춘(立春) 사이에 들며, 태양의 황경(黃經)이 300도에 이른 때로 한 해의 가장 추운 때이다. 1월 20일경이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
24절기 – 2018년 24절기 날짜 정리 안녕하세요?오늘은 2018년 24절기의 날짜를 정리해서 올려드립니다. 양력 기준으로 빠른 날짜로 정리를 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2018년 24절기 정리 절기 (節氣) 양력(揚力) 음력(音力) 소한 (小寒) 1월 5일 11월 19일 대한 (大寒) 1월 20일 12월 4일 입춘 (立春) 2월 4일 12월 19일 우수 (雨水) 2월 19일 1월 4일 경칩 (驚蟄) 3월 6일 1월 19일 춘분 (春分) 3월 21일 2월 5일 청명 (淸明) 4월 5일 2월 20일 곡우 (穀雨) 4월 20일 3월 5일 입하 (立夏) 5월 5일 3월 20일 소만 (小滿) 5월 21일 4월 7일 망종 (亡種) 6월 6일 4월 23일 하지 (夏至) 6월 21일 5월 8일 소서 (小暑) 7월 7일 5월 24일 대서 (大暑) 7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