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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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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 알파고 (2017) - "인공 지능"에 대한 편견을 바꿔버린 순간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큐멘터리 - 알파고"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우선 알파고의 다큐멘터리를 보게 된 계기도, "인공지능"에 대한 저의 생각과 편견을 바꿔버렸기 때문에, 흥미를 가지고 보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PC 게임을 해보면 일정한 패턴이 있고, 그 패턴만 익히면 쉽게 이길 수 있는 "인공지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바둑이라는 스포츠를 통해 "인공지능"은 단순한 패턴을 뛰어넘어 사람들과 충분히 소통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큐멘터리 - 알파고를 보게 되었고, 제작자의 의도 또한 이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두가 좀 길었습니다. 그럼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너무 줄거리 나열식의 리뷰보다는 3가지 포인트에 초첨을 두어 리뷰를 하겠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셜록홈즈 단편선, 다섯개의 오렌지 씨앗 (1891) - 아서 코난 도일 - 당신을 구하는 것은 활동력 뿐입니다. 절망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셜록홈즈 단편선, 다섯 개의 오렌지 씨앗 (영문 제목: The Five Orange Pips, 1891)에 대해 리뷰 하도록 하겠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1887년 9월 29일 목요일부터 9월 30일 토요일 까지 사건을 기록했습니다. 사건의 전개는 왓슨의 회상으로 시작하고, 결혼 후 부인이 잠시 친가에 가고 홈즈에게 방문한 이야기를 적습니다. 그리고 왓슨은 이번 사건은 "수수께끼의 사건"이라고 분류 합니다. 비바람이 세차게 몰아치는 밤에 의뢰인 존 오펜쇼가 홈즈에게 방문합니다. 그리고 프랜더게스트 소령의 소개를 받고 홈즈의 명성을 들었다고 말합니다. 홈즈는 자신은 4번의 실패가 있었고, 3번은 남자에게 1번은 여자에게 실패를 했다고 말합니다. 그래도 의뢰인은 홈즈가 해결한 사건..
원더풀 사이언스 - 흔들리는 한반도 (제작: EBS, 2011) 안녕하세요? 오늘 EBS 원더풀 사이언스에서 방영했던 "흔들리는 한반도"에 대한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의 전반적인 내용을 최대한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요즘 "지진"이라는 소재가 뉴스에서 많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붉은 고리"라고 불려진 태평양 주위에서는 단층운동이 활발하여 지진활동이 잘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한반도도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을 2011년도 EBS에서 벌써 제작했습니다. 2018년도에서 이 영상을 보면서 더 놀랐습니다. "흔들리는 한반도"라는 제목으로 지진이 왜 일어나며, 우리나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설명과 국가적인 지진 대비 시스템의 중요성 그리고 지진에 대한 건축 구조 등 다양한 정보를 전합니다. 1. ..
선택 - 소설책이 주는 장점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설책이 주는 장점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요즘 서점에 가보면 옛날과 비해 다른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서점하면 문자 그대로 "책을 판매하는 상점"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요즘에는 책과 다양한 도서 관련 상품들도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북 리더기 라던지, 쇼핑백 등 도서 관련 상품들이 다양하게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책들의 종류도 많아 졌습니다. 문학작품, 소설, 수필 등 기존의 장르뿐만 아니라, IT, 인문학 등 여러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불황기의 "취업 준비생"을 위한 책들도 새로운 장르로 나와 있습니다. 전반적인 교육의 확대와 전문성이 강조되면서 "전문가"책들도 많이 출간되었습니다. 다양해진 선택들 속에서 소설을 좋아하고 선택하..
월식(月蝕)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오늘을 월식에 대해서 포스팅 합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우선 월식(月蝕)의 뜻부터 해석하겠습니다. 월(月)은 "달"을 의미하고, 식(蝕)은 "갉아 먹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종합하면 "달을 갉아 먹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어로는 Lunar Eclipse 라고 불려 지고 있습니다. Lunar은 “달”의 의미를 가지고 있고, Eclipse는 "가리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종합하면, "달을 가리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문 뜻과 영어 뜻과 비슷하게 달이 사라지는 현상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백과사전에는 "달이 지구의 그림자 속을 지나갈 때 발생하며, 달은 태양광을 반사할 수 없기 때문에 밝은 빛을 잃는다." 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출처: 다음백과사전) 월식은..
셜록홈즈 단편선, 마지막 사건 (1893)- 아서 코난 도일 - 위험이 자신에게 가까이 닥쳤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건 용기라기보다는 무모함에 가깝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셜록홈즈의 단편선 마지막 사건 (영문명: The Final Problem, 1893)에 대한 리뷰를 포스팅 합니다. 이미 많은 줄거리들은 인터넷에 개재가 되어있으므로, 인물중심으로 인상 깊었던 부분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1891년 4월 2일 금요일 부터 5월 4일 월요일까지 있었던 사건을 왓슨의 회고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우선 왓슨은 이야기를 꺼내지 않고 싶었지만, 모리아티 교수의 형이 홈즈에 대한 비판을 하고 있었기에 홈즈의 결백을 적는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사건이 시작됩니다. 당시 왓슨은 결혼을 막 하고 병원을 차려 환자를 돌보고 있는 상황 이였습니다. 홈즈와의 만남도 많이 줄었습니다. 그런데 저녁 늦게 홈즈가 방문을 합니다. 홈즈가 많이 두려워하고 ..
선택 - 짜장면? or 짬뽕? 그리고 시간 안녕하세요? 오늘은 선택의 포스팅으로 짜장면 or 짬뽕에 대한 포스팅을 합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점심 메뉴를 고를때 많은 고민이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생활 속에서 새로운 음식을 찾기는 힘들고 그렇다고 또 한끼 식사로 거리가 먼 곳으로 식사러 하기에도 힘듭니다. 그리고 긴 줄을 기다리는 시간도 없습니다. 그래서 항상 선택을 해야하는 비극적? 상황이 발생 됩니다. 밖에 날씨가 좋지않아 멀리 나가기 어려운 상황에 놓이면 자연스럽게 배달 음식을 먹게 되고 중국집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중국음식의 장점은 옛날부터 식당에서 먹는 것도 좋지만 "배달음식"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철가방과 그리고 오토바이는 중국집의 상징적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짜장면을 선택해야 할지 짬뽕을 선택해야 하..
셜록홈즈 단편선, 빈집의 모험 (1905) - 아서 코난 도일 - 명성이란 것은 그런것이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셜록홈즈 단편선, 빈집의 모험 (The Adventure of the Empty House, 1095) 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1984년 4월 5일 목요일에 있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왓슨의 회상으로 전개가 됩니다. 왓슨은 홈즈가 라이헨바흐 폭포로 떨어져 죽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후 왓슨은 평범하게 병원을 운영하며 지내고, 또한 과거에 홈즈가 사용했던 추리를 바탕으로 사건을 해결하려 합니다. 그리고 오너러블 로널드 아데어의 사건을 맡습니다. 그 이유는 홈즈가 그 사건에 대해 흥미를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사건 해결을 위해 방에 찾아가 보고 건물 외부적 상황을 보더라도 어떠한 증거를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책을 가득든 노인과 부딪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