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사이언스 - 흔들리는 한반도 (제작: EBS, 2011)

안녕하세요?
오늘 EBS 원더풀 사이언스에서 방영했던 "흔들리는 한반도"에 대한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의 전반적인 내용을 최대한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요즘 "지진"이라는 소재가 뉴스에서 많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붉은 고리"라고 불려진 태평양 주위에서는 단층운동이 활발하여 지진활동이 잘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한반도도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을 2011년도 EBS에서 벌써 제작했습니다. 2018년도에서 이 영상을 보면서 더 놀랐습니다.

 "흔들리는 한반도"라는 제목으로 지진이 왜 일어나며, 우리나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설명과 국가적인 지진 대비 시스템의 중요성 그리고 지진에 대한 건축 구조 등 다양한 정보를 전합니다.

1. 한반도는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다.
2. 더 큰 피해가 나기 전, 충분히 빨리 알릴 수 있다.
3. 지진을 대비한 건축물들을 늘려야 한다.
이렇게 3가지로 요약이 됩니다.

 지각 판의 변동으로 한반도에 미칠 지진의 영향이 증가한다고 경고 합니다. 그리고 지진 진도 7이 되더라도 물건이 흔들리기 시작하고 스스로 움직임을 컨트롤 하는데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고 전합니다. 진도 7이 넘어가면 집안에 있는 가구들이 다 쓰러지게 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균형"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단단한 지반이 견디지 못해 건물과 사람들이 균형을 잡지 못해 쓰러집니다. 지진이 왜 위험한지 그리고 한반도에 어떻게 영향을 주며, 지진 발생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지진이 잘 발생하는 일본의 시스템을 소개하면서, 빠른 경보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 했습니다. 그 시간 안에 피할 수 있는 부분을 확실히 알려 주었습니다. 우선이 지진이 발생하면 P파가 먼저 도달하고, 그 다음에 S파가 도달합니다. 그래서, P파가 올 때에 경보를 울리면, 더 큰 피해를 주는 S파가 오기 전에 대비를 해서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지진이 발생하면 건축물들이 많이 쓰러집니다. 그로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점점 건축물들의 구조가 지진에 대비하는 건축물로 보강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지진관련 연구 및 산업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진에 대해 과학적인 정보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한국"에서의 지진에 대한 다큐멘터리로 잘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시간은 43분 31초로 그리고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LbM40z81mrQ)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자연재해는 언제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려워서 재해가 발생하면 당황하고 두렵지만, 약간의 지식으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울산에서 지진을 겪은 적이 있었는데, 순간 저도 당황을 했었습니다. 꼭 한번 보셔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