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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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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 소한(小寒) 첫 소재로 소한(小寒)에 대해 적습니다. 먼저 소한의 뜻 풀이는 소(小) “작다”의 의미와 한(寒) “춥다”의 의미가 합쳐져서, “작은 취위”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확한 날짜는 살짝 달라지는데, 이유가 계산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24절기는 황경을 기준으로 계산이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그레고리력과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날짜는 매년 검색을 하셔서 찾으시면 됩니다. 2018년 기준으로는 1월 5일 입니다. 소한보다 큰 추위의 의미를 가지는 대한(大寒)도 있습니다. 그런데, 소한이 대한보다 더 추운 기간입니다. 그 이유는 24절기는 중국 황하(黃河)강 유역을 기준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우리나라 절기와는 약간 다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소한이 대한보다 더..
24절기에 대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한 해가 시작되고 벌써 한 주가 지났네요 ^^ (한 것도 없는데…) 새로운 코너로 24절기에 대한 글을 적어 나가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현재 인터넷 및 정보화 시대를 뛰어넘어 새로운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막상 저희가 먹고, 마시고, 활동하는 시기는 계절에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봄이 되면, 화창한 날씨에 움직이는 시기가 되고, 여름이 되면, 더운 날씨에 몸을 움직이는 시기가 되며, 가을에는 쌀쌀한 날씨가 시작되면서, 곰곰이 생각하는 시기가 되며, 겨울에는 추운 날씨에 한 해를 결산하는 시기가 됩니다. 하지만,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은 대략 3개월 마다 지나지만, 이 것을 세분화 시켜주는 방법이 24절기 입니다. 절기(節氣)의 사전적 의미는 “한 해를 스물넷으로 나눈, 계절의 표준이 되..
뇌 – 베르나르베르베르 (2001) – 무엇이 사람을 움직이게 만드는가? 안녕하세요? 겨울 날씨가 제법 많이 추워졌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오늘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2001년 출간된 도서 “뇌”에 대해 적습니다.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는 많은 책을 쓰고, 국내에서 가장 잘 알려진 외국 작가입니다. “개미”를 시작해서, “신”, “뇌”, “나무” 등 여러 작품을 썼고, 국내에서도 많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뇌"라는 책을 출간된지 17년만에 읽게 되어서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책의 내용에서 인공지능에 대한 언급이 있었는데, 2000년대가 시작한 시점에 이러한 주제를 다룬 것이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인공지능이 사람을 움직이는 동기를 부여한다는 점에 대해서 더욱 신기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베르베르 작가 특유의 영화를 보는 듯한 내용 전개라서, 읽기 어려운 부분은 적었습니다...
습관의 중요성 – 호흡 오늘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항상 해야 하는 운동?인 호흡에 대해서 포스팅합니다. 호흡은 매일 하면서, 막상 그 중요성은 많이 잊혀지고 있는데요. 올바른 호흡의 중요성과 그 효과에 대해서 적습니다. 잘 읽어주세요. ^^ 우선 호흡(呼吸) 의 사전적 의미는 (네이버 백과사전) 이라고 표시 되어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장기가 일하고, 생활하는데 산소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러한 중요한 산소를 얻기 위해, 우리 몸은 무의식적으로 호흡활동을 합니다. 일생생활에서도 무리 없이 호흡하고, 잠을 잘 때에도, 호흡은 끊임없이 움직입니다. 하지만! 정확한 호흡을 하게 되면,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두뇌활동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호흡은 마음이 안정되면서 길어진다고 합니다. 대개 1분에 12~15회 정도 숨..
5감각 – 후각 5가지 감각 중, 후각에 대해서 글을 적습니다. 다소 길게 느껴지더라도 끝까지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후각은 코에서 느끼는 감각기관입니다. 사전적 의미로는, 특정 물질에서 확산되어 나온 분자가 코 속의 후세포(嗅細胞)를 자극하여 감지하게 되는 감각 (네이버 지식백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후각은 눈에 보이지 않는 냄새를 맡는 것으로 시작하는 데요. 일반적으로 포유류가 후각이 가장 잘 발달되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는 개가 있습니다. 훈련된 개는 인명구조, 마약탐지 등 다양한 곳에서 활약을 하고 있고, 군대에서나 경찰에서는 훈련된 개에게 계급까지 부여함으로써, 그 임무의 중요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다양한 감각기관을 이용하기 때문에, 후각이 어느 정도 강하게 오지 않는 이상 느끼지 못하는 경우..
지나친 집중의 문제 - 거북목, 시력저하 해결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나친 집중력의 문제를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특히 "지나친 행동"이라는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거북목, 시력저하, 그리고 중도포기 하는 저의 모습을 바라보고 적게 됩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함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과거에 비해서 현재 기술개발로 동시에 할 수 있는 행동이 늘어 났습니다.걸으면서 스마트폰을 할 수 있고, 인터넷 하면서 커피를 마실수 있고, IPTV를 보며 치킨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이 잘못된 집중력을 높여, 올바른 정보습득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 ㅠㅠ) 거북목 증상은 뉴스에서도 많이 언급되듯이 목이 거북이 처럼 쭉 나와있는 모향을 형성을 거북목현상 이라고 합니다. 그러한 증상은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시는 분..
삼고초려 (三顧草廬)에서 "만남" 의미 안녕하세요? 오늘을 삼국지에 나온 삼고초려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삼고초려는 잘 알려졌듯이, 유비가 제갈량을 만나기 위해 3번찾아 갔다는 말에 유래를 했습니다. 요즘에도, 많은 기사에서 귀중한 인재를 3번 만나서 등용을 했을 때, “삼고초려를 했다”라고 흔히들 이야기를 합니다. 우선 삼고초려의 한문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삼(三)은 횟수를 나타내는 명사로 3을 의미합니다. 고(顧)는 “돌아볼 고”의 의미를 합니다. 초(草)는 풀을 의미하고 려(廬)는 농막집을 의미합니다. 이 의미를 종합해서 해석해보면, 3번 풀에 있는 농막집 (누추한 곳)을 되돌아 본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 삼고초려를 유비의 입장이 아니라, 제갈량의 입장에서 해석해 보려고 합니다. 제갈량은 자신을 찾고 있다는 말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레프 톨스토이 (1885) – 러시아판 탈무드 이번에는 러시아의 대 문호 레프 톨스토이 (1828 ~ 1910)의 단편소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해서 포스팅을 합니다. 줄거리는 인터넷, 도서관 등 쉽게 찾아 볼 수 있으니, 검색하셔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다만, 저는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것에 대해 적어 보려고 합니다. 사건 중심보다는 작가의 관점에 초점을 두고 글을 적으니 이점 참고 부탁 드립니다. 우선, 이 소설에서의 전개의 주인공은 구두 장인 시몬 입니다. 처음 등장부터 마지막 등장까지 전개를 이끌어 가는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사건 중심의 주인공은 미하일 입니다. 그리고 마하일의 3가지 웃음과 하나님의 깨달음을 얻고 다시 하늘?로 돌아갑니다. 물론 미하일의 3가지 웃음은 톨스토이가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입니다. 1. 사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