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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24절기에 대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한 해가 시작되고 벌써 한 주가 지났네요 ^^ (한 것도 없는데…)


새로운 코너로 24절기에 대한 글을 적어 나가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현재 인터넷 및 정보화 시대를 뛰어넘어 새로운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막상 저희가 먹고, 마시고, 활동하는 시기는 계절에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봄이 되면, 화창한 날씨에 움직이는 시기가 되고, 여름이 되면, 더운 날씨에 몸을 움직이는 시기가 되며, 가을에는 쌀쌀한 날씨가 시작되면서, 곰곰이 생각하는 시기가 되며, 겨울에는 추운 날씨에 한 해를 결산하는 시기가 됩니다.


하지만,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은 대략 3개월 마다 지나지만, 이 것을 세분화 시켜주는 방법이 24절기 입니다. 절기(節氣)의 사전적 의미는 한 해를 스물넷으로 나눈, 계절의 표준이 되는 것이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네이버 백과사전) 세분화 해서 뜻을 헤아려 보면, ()마디 절의 의미이고, ()기운 기의 의미입니다. 한자의 해석으로는 기운의 마디라고 해석하면 되겠습니다.


앞서 이야기 한 듯, 막상 기술이 개발되었는데, 먹고, 마시고, 활동하는 부분은 절기에 따라 결정되는 부분이 많은 듯 합니다. 제철음식, 제철과일을 먹어야지 그 계절에 필요한 영양분이 보충되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두가 많이 길었네요. ㅋㅋ 24절기에 대한 포스팅 많이 읽어주시고, 또한 의견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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