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기 - 우수(雨水)

안녕하세요?
오늘은 24절기 우수(雨水)에 대해서 포스팅합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우선, 우수의 단어 뜻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우(雨)"의 의미는 "비"를 의미를 하고 "수(水)"의 의미는 "물"이라는 의미를 합니다. 그래서 "비와 물" 이렇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사전적 의미로는 "이미 우수 무렵이면 날씨가 많이 풀리고 봄기운이 돋고 초목이 싹튼다. 우수는 눈이 녹아서 비나 물이 된다는 날이니, 곧 날씨가 풀린다는 뜻이다. 그래서 ‘우수·경칩에 대동강 물이 풀린다.’는 말도 생겨났다."라고 되어있습니다. (출처: 다음 백과사전) 대체로 추위가 풀려, "얼었던 얼음이 녹아 비가 되고, 물이 흐른다"라는 의미를 지닙니다.

추운 계절이 끝나고, 얼었던 것들이 모두 녹는 따뜻한 시기입니다. 계획했던 것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때입니다. 그리고 설날과 날이 비슷한 만큼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때 입니다. 추운 계절 보낸 만큼 지친 차가워진 마음을 다스리고, 움츠렸던 몸도 풀며 활동적인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가까운 농촌에 1박 2일로 방문 예정입니다. 따뜻함과 자연의 새로운 느낌을 얻어 올 한해도 계획했던 것을 하나씩 마무리 지을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우수(雨水)에 대한 포스팅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올 한해도 힘차게 시작해요~^^ 기타 의견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