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서

(34)
셜록홈즈 단편선, 악마의 발 (1910) - 아서 코난 도일 - 사람이란 어떤 상황에 처할지 누가 알겠나? 안녕하세요? 오늘은 셜록홈즈 단판선, 악마의 발 (영문 제목: The Adventure of the Devil's Foot, 1910)에 대한 리뷰를 하겠습니다.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 1897년 3월 16일 화요일부터 3월 20일 토요일까지 발생했던 사건을 바탕으로 왓슨이 적은 내용으로 사건이 전개됩니다. 왓슨은 언제나 사건을 공개하는 데 고민이 있는데, 홈즈는 왓슨에게 왜 가장 기이한 사건인 "콘월의 공포"를 공개하지 않는가? 라는 질문을 합니다. 그리고 왓슨은 홈즈의 마음이 변하기 전에 서둘러 공개하기로 합니다. 1897년 봄 홈즈가 건강이 좋지 않아 의사에게 방문했더니, 의사는 당장 쉬라고 홈즈에게 명령을 합니다. 홈즈는 어쩔 수 없이 휴식을 취하기로 하고 콘월반도에 있는 폴두 만 근처로 휴식..
셜록홈즈 단편선, 두 번째 얼룩 (1905) - 아서 코난 도일 - "저희에게도 외교상의 비밀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셜록홈즈 단편선, 두 번째 얼룩 (영문제목: The Adventure of the Second Stain, 1905)에 대한 리뷰를 합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1886년 10월 12일 화요일부터 10월 15일 금요일까지 발생한 사건을 바탕으로 왓슨이 사건을 적어가며 진행합니다. 홈즈는 사건 해결들을 밝히는 것을 꺼려하지만, 적당한 때에, 왓슨의 설득에 넘어가게 되어 사건 기록을 남기게 됩니다. 화요일 아침에 영국의 총리 벨린저 경과 외교부 트렐로니 호프 장관이 홈즈의 집으로 찾아옵니다. 그리고 사라진 편지에 대해서 찾아달라는 의뢰를 합니다. 그리고 편지의 외형과 마지막에 둔 장소 등 편지를 묘사합니다. 하지만, 홈즈는 편지의 내용을 알려 줄 것을 요청 하지만, 총리와 장관은 외..
셜록홈즈 단편선, 다섯개의 오렌지 씨앗 (1891) - 아서 코난 도일 - 당신을 구하는 것은 활동력 뿐입니다. 절망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셜록홈즈 단편선, 다섯 개의 오렌지 씨앗 (영문 제목: The Five Orange Pips, 1891)에 대해 리뷰 하도록 하겠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1887년 9월 29일 목요일부터 9월 30일 토요일 까지 사건을 기록했습니다. 사건의 전개는 왓슨의 회상으로 시작하고, 결혼 후 부인이 잠시 친가에 가고 홈즈에게 방문한 이야기를 적습니다. 그리고 왓슨은 이번 사건은 "수수께끼의 사건"이라고 분류 합니다. 비바람이 세차게 몰아치는 밤에 의뢰인 존 오펜쇼가 홈즈에게 방문합니다. 그리고 프랜더게스트 소령의 소개를 받고 홈즈의 명성을 들었다고 말합니다. 홈즈는 자신은 4번의 실패가 있었고, 3번은 남자에게 1번은 여자에게 실패를 했다고 말합니다. 그래도 의뢰인은 홈즈가 해결한 사건..
셜록홈즈 단편선, 마지막 사건 (1893)- 아서 코난 도일 - 위험이 자신에게 가까이 닥쳤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건 용기라기보다는 무모함에 가깝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셜록홈즈의 단편선 마지막 사건 (영문명: The Final Problem, 1893)에 대한 리뷰를 포스팅 합니다. 이미 많은 줄거리들은 인터넷에 개재가 되어있으므로, 인물중심으로 인상 깊었던 부분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1891년 4월 2일 금요일 부터 5월 4일 월요일까지 있었던 사건을 왓슨의 회고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우선 왓슨은 이야기를 꺼내지 않고 싶었지만, 모리아티 교수의 형이 홈즈에 대한 비판을 하고 있었기에 홈즈의 결백을 적는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사건이 시작됩니다. 당시 왓슨은 결혼을 막 하고 병원을 차려 환자를 돌보고 있는 상황 이였습니다. 홈즈와의 만남도 많이 줄었습니다. 그런데 저녁 늦게 홈즈가 방문을 합니다. 홈즈가 많이 두려워하고 ..
셜록홈즈 단편선, 빈집의 모험 (1905) - 아서 코난 도일 - 명성이란 것은 그런것이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셜록홈즈 단편선, 빈집의 모험 (The Adventure of the Empty House, 1095) 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1984년 4월 5일 목요일에 있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왓슨의 회상으로 전개가 됩니다. 왓슨은 홈즈가 라이헨바흐 폭포로 떨어져 죽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후 왓슨은 평범하게 병원을 운영하며 지내고, 또한 과거에 홈즈가 사용했던 추리를 바탕으로 사건을 해결하려 합니다. 그리고 오너러블 로널드 아데어의 사건을 맡습니다. 그 이유는 홈즈가 그 사건에 대해 흥미를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사건 해결을 위해 방에 찾아가 보고 건물 외부적 상황을 보더라도 어떠한 증거를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책을 가득든 노인과 부딪치게 됩니다...
책은 도끼다 - 박웅현 (2011) - 감수성을 도끼로 깨는 책 안녕하세요? 오늘은 책은 도끼다 리뷰를 게시하겠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우선 이 책은 지인의 추천을 받아서 읽게 되었습니다. 읽기 가볍고 쉬운 책을 소개해 달라고 했는데... 책이 가볍지 않고 무게감이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읽기에 난이도가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완독하는데 3개월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분명이 1권의 책을 읽는 것인데, 목차에서 주요 8권을 소개하고 틈틈이 다른 책들 함께 소개가 되면서 분량이 늘어나고, 거기에 관련된 사진자료도 해석이 되어 "인문학의 종합서"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한 편으로는 풍성한 인문학 지식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너무 광대해서 소화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책의 전개 과정은 강의식 전개라서 작가님이 직접 강의하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
셜록 홈즈 단편선, 보헤미안 스캔들 (1891) - 아서 코난 도일 - 사실에 맞는 이론을 찾는 대신, 이론에 맞도록 무의식 중에 사실을 왜곡하게 되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셜록 홈즈 단편선, 보헤미안 스캔들 (1891) 에 대해서 포스팅합니다. 사건의 줄거리 중심보다는 인상 깊었던 장면을 위주로 적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1887년 5월 20일 금요일부터 5월 22일 일요일에 있었던 사건에 대해 왓슨이 회상하며 이야기가 전개가 됩니다. 여느 때와 같이 왓슨은 홈즈를 찾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결혼 후이기에 왓슨은 만족스러워 합니다. 그리고 홈즈는 왓슨이 있었던 일에 추리를 합니다. 갑자기 복도의 계단의 수를 물어봅니다. 하지만 왓슨은 보기는 했지만 정확히 몇 개인지는 알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홈즈는 "관찰하지 않았기 때문이야, 그러나 보고 있어."라고 대답합니다. 그리고 조금 전 배달된 편지를 왓슨은 읽습니다. 편지를 읽은 후, 단서를 아직..
셜록홈즈 단편선, 춤추는 인형 – 아서 코난 도일 (1905) – 설명을 듣고 나면 모든 문제가 아주 간단하게 느껴지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셜록홈즈의 귀환 (1905)에 실렸던 춤추는 인형 (영문제목: The Adventure of the Dancing Men)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춤추는 인형에 대한 줄거리와 해결은 대부분 인터넷에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줄거리 위주보다는 사건위주로 인상 깊었던 부분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 춤추는 인형은 1898년 7월 27일 수요일부터 8월 10일까지 발생했던 사건에 대해 왓슨이 회상하며 내용이 전개가 됩니다. 어느 날 홈즈는 왓슨에게 “광산투자”건에 대한 얘기를 합니다. 왓슨은 홈즈의 통찰력에 놀라고 홈즈는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추리를 해내가는 과정은 그리 생각보다 어렵지 안네”라고 언급한 뒤, 홈즈는 왓슨에게 추리 과정을 얘기를 해 줍니다. 왓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