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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을 때, 거치적거리는 띠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독서를 할 때, 앞표지에 거치적거리는 띠지 (책 표지에 한 겹더 포개진 띠 모양 종이)에 대해 적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서점에 가면 다양한 책들이 놓여 있고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소설 부문에 가보기도 하고, 인문 도서 쪽으로 가보기도 하고, 취미 생활로 즐기는 컴퓨터 / 정보통신 분야 관련 도서들도 구경합니다. 너무 다양한 도서들이 나와서 어느 것을 고르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그리고 책을 선택하려고 보면 항상 표지 위에 표지 느낌으로 띠지가 놓여 있습니다. 책을 한번 훑어보기도 어렵게 되어있고, 계속 떨어져 나가려는? 성질이 있는지 책을 넘기기에도 불편해집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한 결과 이러한 띠지에 분노? 한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면..
선택 - 세탁소 비닐을 벗겨서 보관해야 할까? 씌워서 보관해야 할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탁소 비닐을 씌워야 할지 아니면 벗겨서 보관할지 고민이 많은 분에게 도움이 되고자 포스팅을 적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종류도 다양하고 재질도 다양하고 두께마저도 너무 다양한 요즘 옷들이 많습니다. 특히, 드라이클리닝이 필요한 재질의 옷들이 많아 세탁소에 방문하게 됩니다. 2일에서 3일 후 맡긴 세탁물이 도착하는데, 옷걸이에 세탁물이 걸려있고 겉에는 비닐 포장을 한 상태로 전해주십니다. 그리고 막상 집에 와서는 그대로 걸어두고 옷이 필요하면 비닐을 벗겨서 옷을 입습니다. 비닐을 벗기면 맡겨진 옷이 다시 깨끗한 옷으로 입을 수 있어 기분도 좋아집니다. 하지만, 비닐을 계속해서 보관해야 할지 아니면 버려야 할지 고민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세탁소에서 비닐을 씌워주는 이유와 소비자..
선택 - 발렌타인 데이의 초콜릿 - 진실한 마음을 표현하는 날 안녕하세요?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 2월 14일을 기념해서 초콜릿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발렌타인 데이 (Valentine's Day)는 잘 알려졌듯이 로마 시대 때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된 기념일입니다. 옛날 고대 로마 시대 (클로디우스 황제, 서기 269년)에는 군인들에게 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연예와 결혼을 금지하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군인들도 좋아하는 감정이 있고, 사랑하는 감정도 있습니다. 그리고 성 발렌타인 신부는 군인들을 위해 결혼을 주관해 주었고, 그 후 발렌타인 신부는 투옥이 됩니다. 그 이후 발렌타인 신부는 투옥 중에 판사 Asterius의 눈먼 딸의 시력을 되찾게 도와줍니다. 그리고 그 딸에게 "편지"를 적고, 마지막 작별인사로 "Your Valentine"이라 적으면..
선택 - 용도에 맞는 책 고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용도에 맞는 책 고르기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요즘 서점에 가보면 다양한 책들이 진열되어있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종류도 너무 다양해졌고, 다루는 내용이 많아 책 고르기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특히,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몇 가지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1. 자주 보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면 휴대성! 자주 보는 책일수록 들고 다니기 편해야 합니다. 가방에 넣어도 큰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야 하고, 들고 다니기에도 무겁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쉽게 읽혀야 합니다. 작은 책의 가장 큰 단점은 글자 크기가 작아 읽기 불편한 점입니다. 그래서 쉽게 읽히고 내용 전개가 원활히 이루어지는 책이면, 책이 작아도 쉽게 읽힐 수 있습..
디지털 시계 - 이제는 연속적 흐름이 아니라 끊어진 순간 안녕하세요? 오늘은 디지털 시계에 대해 포스팅을 합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원형 시간을 보면 대략적인 시간은 알 수 있지만, 구체적인 시간은 말하기 어렵습니다. 아날로그 시계로 정확한 시간을 계산하기 어려워, 디지털 시계가 등장하게 됩니다. 디지털 시계는 "몇 시 몇 분"을 정확히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끼리, 친구끼리, 조직에서 "약속"과 "규칙"을 잡기가 더 쉬워졌습니다. 예를 들면, 학교에 8시까지 등교라고 하면 8시까지 정확히 도착할 수 있는 약속을 합니다. 물론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지만, 그 오차범위는 아날로그의 오차범위보다 훨씬 작습니다. 그리고 디자인도 아날로그의 원형에서 디지털의 네모로 바뀌게 됩니다. 디지털 숫자의 각져있는 디자인이 네모 모양에 알맞아 효율적으로 정해진 ..
"할 수 있다" 진정한 의미 (feat. 스토리글판 이벤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할 수 있다" 진정한 의미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할 수 있다"를 나눠서 보면, "하다" + "수" (사전적 의미로, "가능성") + "있다" (존재의 의미)가 됩니다. 그래서 재해석을 하면, 어떤 일을 "하면", "가능성"이 보이고, 그리고 그 일이 "존재하게 된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2018년 새해에도 "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지며 함께 힘내는 한 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택 - 왜 아날로그 시계는 원형으로 움직일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계는 왜 원형으로 움직일까? 라는 질문에 대한 포스팅을 합니다. 제가 스스로 시계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는데, 생각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적어봤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일상생활에서 시계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형시계, 네모 모양 시계, 세모 모양 시계 등 여러모양의 시계가 있고, 메이커 또한 고급 브랜드 부터 보급형 브랜드까지 가격이 굉장히 다릅니다. 하지만 그들의 공통점은 "원형"으로 움직이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초침, 분침, 시침 이렇게 3개가 침들이 움직이면서, 시간의 지나감을 알려 줍니다. 그러면 왜 원형으로 움직일까요? 보편적인 이유로는 해의 움직임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해가 동쪽에서 서쪽으로 "둥글게"지기 때문에 시간도 둥글게 움직인다는 단순하게 접근할 수 ..
선택 - 소설책이 주는 장점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설책이 주는 장점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요즘 서점에 가보면 옛날과 비해 다른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서점하면 문자 그대로 "책을 판매하는 상점"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요즘에는 책과 다양한 도서 관련 상품들도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북 리더기 라던지, 쇼핑백 등 도서 관련 상품들이 다양하게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책들의 종류도 많아 졌습니다. 문학작품, 소설, 수필 등 기존의 장르뿐만 아니라, IT, 인문학 등 여러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불황기의 "취업 준비생"을 위한 책들도 새로운 장르로 나와 있습니다. 전반적인 교육의 확대와 전문성이 강조되면서 "전문가"책들도 많이 출간되었습니다. 다양해진 선택들 속에서 소설을 좋아하고 선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