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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중독(中毒) – 잘못된 선택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 글은 중독(中毒)에 대해 적으려고 합니다.

잘 읽어주세요~

 

우선 중독(中毒)의 사전적 의미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1.     생체가 음식물이나 약물의 독성에 의하여 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일.

2.     술이나 마약 따위를 지나치게 복용한 결과, 그것 없이는 견디지 못하는 병적 상태.

3.     어떤 사상이나 사물에 젖어 버려 정상적으로 사물을 판단할 수 없는 상태.

이렇게 3개의 정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중독(中毒)의 뜻풀이를 보겠습니다. ()가운데, , 을 의미하고, ()을 의미합니다. 합쳐서 보면 ()의 내부 속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3번째 중독의 의미가 가장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첫 번째 경우와 두 번째 경우 같은 경우에는 주변사람들이 감지를 할 수 있어, 도움을 줄 수 있고, 객관적으로 스스로 자가 판단을 할 수 있지만, 마지막 3번째 경우에는 스스로 판단이 어려운 경우가 생길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평소에 저의 모습을 바라보지 못한다면, 그 증상이 점점 더 심해져 큰 화가 부를 수가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 조차도 함부로 도와주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3번째 경우가 가장 심각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옛날에 쇼핑중독, 일 중독 증이 있어서 정신 없이 한가지에 몰두해, 다른 일을 그르친 적이 많습니다. 중독으로 인해 가장 큰 손실은 우선 돈의 잘못된 사용 입니다. 특히, 부동산 투자, 주식투자, 혹은 게임에서도 볼 수 있듯이 현질? 유도가 가장 심합니다. 사람을 조급하게 만들어 투자를 하게 만들며 거기에 따른 쾌락을 불어넣어 주어 빠지게 만드는 것은 분명 잘못된 소비습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바로 낭비되는 시간입니다. 저희는 한정된 시간에 살아가면서, 많은 것을 할 수 있기에는 제약이 많이 따릅니다. 특히, 중독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해 다른 것들을 놓칠 수가 있습니다. 특히, 자신이 가장 추구했던 삶을 놓칠 수가 있습니다. 그것만큼 비극적인 일은 없을 것입니다.

 

요즘에는 중독이라는 단어도 굳이 부정된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는다고 하지만, 그건 분명 잘못된 이야기 인듯합니다. 집중이나 몰입 혹은 열정이라는 단어는 긍정된 단어이지만, 중독은 분명 부정된 단어이고, 고쳐야 하는 부분임은 확실합니다.


그렇다면, 스스로 중독이 되었다는 것을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자가테스트 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많습니다. 도박 중독, 인터넷 중독, 스마트폰 중독 등 여러 사이트가 있어 자가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은 스마트 쉼 센터 (https://www.iapc.or.kr/main.do) 라는 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그 심각성을 느끼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중독(中毒)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적다 보니, 저의 모습에서도 중독의 증상이 많이 나타나는 듯 합니다. 그래서 중독이 아닌 집중과 열정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