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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선택 – 수정된 새해 계획을 세우자 (feat. 좌절금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해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데 함께 공유하고 싶은 내용이 있어 적습니다.

잘 읽어주시고, 각자 가지고 있는 팁도 있으시면, 공유해 주세요~

 

 우선 계획(計劃)의 사전적 의미와 뜻 풀이를 설명하겠습니다.

계획의 사전적 의미는 <앞으로 할 일의 절차, 방법, 규모 따위를 미리 헤아려 작정함. 또는 그 내용> (네이버 백과사전) 입니다.

 그리고 뜻 풀이는 계() 세다의 의미이고, ()긋는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고 긋는다의 의미로 해석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새해가 되어서 세우는 계획은 할 일을 세고 그 것을 적어 서로 긋는 행위를 계획이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저는 새해 계획을 세울 때 5일 전부터 계획을 세웁니다. 2017년에 이루지 못한 것들로 대부분 채워지지만, 2018년 새로운 계획도 함께 적습니다. 그런데새해가 지난 이 시점 대부분의 계획은 실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저도….

그래서, 저는 함께 공유하고 싶은 팁이 있어 적습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 함께 시도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1.     작은 것부터 천천히

지금 현재 움직일 수 있는 것부터 천천히 이행하는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올해 재무 회계 방향으로 틀을 잡아 직장을 잡을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적어도 1개정도 회계적, 세무적 용어를 파악한다 던지, 새로 개정된 법률이 있는지 확인하고 실행하고 있습니다. 작은 것부터 시작하니 힘든 것 없고 무리 없이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2.     무리하게 큰 목표보다는 과정을 중심으로

2017년에 세웠던 저의 가장 큰 문제는 이 부분 이였습니다. ㅠㅠ 무리하게 큰 계획을 세워서 그에 따른 보상 (, 자랑)을 생각하니 실패한 듯 합니다. 벌써 제 머리로는 그것들을 이루었지만, 현실은전혀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성공한 것과 실패한 것을 비교해보니 과정을 중심으로 계획을 세웠던 것이 더 성공적인 결과를 낳았습니다. 과정적인 계획으로 그 순간 열심히 집중을 해서 계획이 성공적으로 이루어 진 것 같습니다.


2017년 저에게 가장 큰 성공은 바로 독서 입니다. 원래 저는 책을 멀리하며, 읽어도 득이 될게 없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재작년부터 독서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1달에 1권 책 읽기 도전을 했는데, 20권 정도 성공을 해서 스스로가 놀랐습니다. ㅋㅋ 그리고 성공원인은 바로 시작은 하루에 5분씩 책을 읽었고, 점점 그 시간을 늘려나갔습니다. 그리고 주말 토요일 일요일은 책이 재미있어서 하루 종일 읽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더 나아가 저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을 찾았는데, 바로 상대방의 소리를 귀담아 듣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독서를 통해서 책을 통해서 저자와 소통하는 것과 업무적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2가지의 방법으로 2018년 계획을 세우고 지금도 수정하고 있습니다. 처음은 여름까지 복근을 만든다는 계획을 세웠는데 첫 날부터 너무 힘들게 해서 지금 3일째 운동하러 가지 않고 있습니다. ㅠㅠ 그래서 지금 하루에 1시간 운동에서 -> 일단 운동하러 가기로수정을 해야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각자 가지고 있는 목표 달성 방법 혹은 목표 수정 방법에 대한 노하우가 있으시면 함께 공유 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