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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감각

5감각 - 청각

모든 동물은 감각을 타고 났고, 사람도 감각을 타고난 동물입니다.

하지만, 그 감각들을 전부 동시에 느끼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어떤사람은 청각을 타고났고, 어떤사람은 시각, 어떤사람은 미각, 어떤사람은 후각, 촉각, 혹은 공감각을 타고났습니다.

 

사람들마다 이 감각을 최대한으로 느낄 수 있는 부분은 당연 다릅니다. 그렇기에 여러사람이 모이면, 서로 다른 부분을 보고 다른 느낌을 공유하며 더 나은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모이게 되고 사회가 만들어지고 도시가 만들어집니다.

 

 

이번에는 사람의 본능적인 5감각인 첫번째로 청각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청각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소리를 느끼는 감각입니다. 느끼는 감각이기에 감정이 많이 따라오는 감각이기도 합니다. 어떤 소리를 듣게되면 행복하고, 혹은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청각은 사람과 공감하게 하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슬픈 음악을 들음으로써 슬픔에 대한 공감을 할 수 있고, 행복한 음악을 들음으로써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다양한 감정 공감능력으로 음악도 다양하게 발전해 왔습니다. 특히 기술발전으로 옛날에는 오직 극장에서나 혹은 공연장에서 라이브로만 들을 수 있었지만, 현대에 와서는 언제 어디서든지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공간에서 공감할 수 있는 여건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느끼기만 할 수 있다면, 정확한 감정을 전달하는데에 힘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과학적인 방법으로 객관적 단어로 만들어진것이 바로 '음악' 이라는 학문입니다. 음악은 기본적으로 '리듬' '박자' '음정' 3요소로 기본적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리듬을 통해 흐름를 느낄 수 있고, 박자를 통해 느낌을 느낄 수 있고, 음정을 통해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수치화, 문자화 해서 악보를 통해 서로 공유를 하게 됩니다,

 

각자의 취향마다 원하는 음악도 다양합니다. 클래식, 오페라, 재즈, 팝송 등 종류도 많아지고 세부 종류도 더 다양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감정에 따라 원하는 음악을 듣기를 원하고 좋아합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은 청각을 통한 감정을 공유하게 되고 그 수단이 음악이 된 것입니다. 물론 다른 수단으로 청각을 자극 할 수 있습니다. '언어'나 혹 다른 소리로 감정과 내용을 전달할 수도 있습니다.

 

서로 모르는 사람이 있어도, 청각을 통해 같은 감정을 나눈다는 것. 그리고 그 감정을 통해 서로 가까워 지고 있다는 것은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중요한 부분인 듯 합니다.

 

일반적인 청각에 대한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가지고 추가적으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의견있으시면 코멘트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