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의 중요성 - 손수건 (Handkerchief)

안녕하세요?
오늘은 습관의 중요성 - 손수건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손수건은 서양에서 먼저 발달하였고 서구화된 동양에 건너오게 되었습니다. 중세 말기 유럽에서 여성들이 머리에 쓰는 Kerchief를 쓰며 장식용으로 사용을 한 것으로 시작하고 후에는 손에 잡히도록 만든 손수건 (HAND+KERCHIEF)가 탄생하게 됩니다.

 중세 남성들에는 손수건은 이성의 마음을 확인하는 수단으로 손수건을 이용했습니다. 마음에 드는 여성이 있으면, 일부러 손수건을 떨어뜨려 그녀의 마음을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 만약 여성이 손수건을 집으면 남자의 마음을 받아들인다는 의미를 가졌고, 떨어진 손수건을 잡지 않으면 남자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의미를 지녔습니다.

 옛날에는 손수건을 사치품 중에 하나라고 여겨왔습니다. 물론 지금도 값비싼 손수건들이 있지만, 그때만 하더라도 손수건에 금, 보석 등 다양한 액세서리가 부착되어 있었고, 대량생산 기술이 없었기 때문에, 손으로 직접 만들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가격도 비쌌고, 귀족들만 이용할 수 있었던 사치품이었습니다.

 현대에 와서는 많은 사람이 손수건을 손쉽게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땀을 닦을 때나, 갑작스럽게 이물질이 묻었을 때, 닦을 수 있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손수건의 모양도 다양하지만 대체로 패턴이 정해져 있는 좌우 대칭형이 기본적입니다. 일반 정사각형 모양에 잘 접어 안쪽호주머니에 넣어 다니고 있습니다.

 단정한 모습, 깨끗하고 청결한 모습을 지키기 위해 손수건은 함께 가지고 다니면 좋습니다. 요즘에는 다양한 재질의 손수건이 나와 있으니, 꼭 한번 매장에 가셔서 만져 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재질의 손수건을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집안 어르신들에게 선물해도 정말 좋은 물건입니다. 매장에서도 포장을 해달라고 요청을 하면 손수건에 잘 어울리는 포장지로 예쁘게 잘 해 줍니다. 그리고 편지와 함께 선물하면 마음까지 잘 전달하는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습관의 중요성 - 손수건 (Handkerchief)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