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모저모

[2018 평창올림픽] 올림픽 재밌게 보기 - 컬링 (Curling) - 얼음 위에서 전략

안녕하세요?
오늘은 평창올림픽 특집 - 컬링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컬링은 1924년 올림픽 처음 등장했으며, 1998년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이 됩니다.
뛰어난 집중력, 침착함 팀전략이 요구됩니다. 한 명이 스톤을 던지면 (투구자) 2명의 동료 (스위퍼) 가 얼음을 쓸어 원하는 위치까지 도달하게 해서 상대 팀 스톤을 원 밖으로 밀어내야 합니다
점수를 얻는 방법은 가장 중심에 가까운 위치에 우리 편의 스톤이 있으면 1점을 얻고 상대방의 스톤 보다 우리 편의 스톤이 중심에 더 많은 스톤이 도달하게 되면 추가로 점수를 얻게 됩니다.

남자부, 여자부, MIXED DOUBLES (NEW) 3개의 메달이 걸려 있습니다
남자부, 여자부 각각 10개 팀이 예선과 메달 결정전을 치르게 됩니다.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새롭게 "MIXED DOUBLES"라는 남자 1명, 여자 1명이 팀이 되어 경기를 하는 종목이 생겼습니다. 총 8팀이 출전합니다.


강릉 컬링 센터에서 경기가 열립니다. 3,500명을 수용할 수 있고, 2009년 세계 선수권대회가 열렸던 곳이었습니다.
아이스하키와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도 여기서 열립니다.

 

국가별 메달 현황

컬링 경기는 2월 8일부터 2월 25일까지 열립니다.

지금까지 컬링(Curling)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본 자료는 올림픽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watch?v=uCylhc7kZR4)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