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다가오면서, 날씨가 많이 쌀쌀해 지고 있습니다.
얇을 옷을 입자니, 춥고.
점퍼를 걸치자니, 지나친거 같고...
셔츠와 함께 입는 가디건 을 찾게 됩니다.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가디건의 종류와 색상도 다양해 졌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가디건의 장점과 재질 종류에 대해서 설명 드릴려고 합니다.
참고로, 개인적으로 입으면서 느낀점을 적었습니다. 넓은 마음으로 이해 부탁드립니다.
가디건의 장점
1) 입고다니기 가볍다.
추운 날씨에 코트를 걸치기에도, 얇은 점퍼를 입기에도 부담스럽다면
가디건을 입는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더워지더라도, 한쪽 팔에 들고 다닐수도 있이서 부담없이 입고 다닐 수 있습니다.
2) 다양한 옷에 매칭 시킬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가디건의 색과 모양이 다양해져, 옷에 자연스럽게 매칭 시킬 수 있습니다.
티셔츠 (라운드 넥, 브이넥) 혹은 셔츠에 매칭 시킬수 있으고
여성분들 경우에는 원피스 위에도 자연스럽게 입고 다니실 수 있습니다.
특히, 행사가 있을 때에도, 가디건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 시킬 수 있어서 다방면으로 입을 수 있는 옷입니다.
어쩌면, 경제적인 측면도 있을 수 있겠네요.. ㅋㅋ
가디건의 재질
가디건은 기본적으로 면, 울소재로 되어있습니다.
면 가디건은 부드러운 재질을 강점이지만,
보풀과 주름이 많이 생긴다는 단점이 있어 보관 및 유지가 많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울 가디건은 면 가디건 보다는 더 두꺼운 재질로 되어있어, 따뜻하지만
그만큼 무게가 많이 나가고 걸어서 보관시 잘 늘어난 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탁하실 때에 각별히 주의해서 세탁하셔야 합니다. 보풀과 주름이 많이 생긴다는 단점 때문에 옷에 손상이 가는 부분이 많아 되도록 세탁소에서 드라이 클리닝을 맡깁니다. 요즘에는 이러한 단점들을 개선하기위해 다양한 재질로 되어있는 소재들도 많이 보게 됩니다. 아크릴로 되어있는 소재 이거나 혼합 소재를 사용하는 것도 많이 보게 됩니다. 이상으로 가디건에 대한 간단한 의견을 적었는데요. 적어보니 너무 상식적인 이야기 뿐이라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가디건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