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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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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 베르나르베르베르 (2001) – 무엇이 사람을 움직이게 만드는가? 안녕하세요? 겨울 날씨가 제법 많이 추워졌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오늘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2001년 출간된 도서 “뇌”에 대해 적습니다.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는 많은 책을 쓰고, 국내에서 가장 잘 알려진 외국 작가입니다. “개미”를 시작해서, “신”, “뇌”, “나무” 등 여러 작품을 썼고, 국내에서도 많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뇌"라는 책을 출간된지 17년만에 읽게 되어서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책의 내용에서 인공지능에 대한 언급이 있었는데, 2000년대가 시작한 시점에 이러한 주제를 다룬 것이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인공지능이 사람을 움직이는 동기를 부여한다는 점에 대해서 더욱 신기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베르베르 작가 특유의 영화를 보는 듯한 내용 전개라서, 읽기 어려운 부분은 적었습니다...
잠 - 베르나르 베르베르 (Bernard Weber) (2017) - 역설수면과 나 자신 올해 중순 정도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잠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대학교 때 "나무"를 읽고 감탄하면서 영화를 본듯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이번 신간 '잠'도 영화를 보는 느낌으로 책이 읽혀져서 감정전달과 상상이 잘 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의학적인 단어 등 이해가 어려운 어휘가 나오는 경우 독자들을 위해 쉽게 풀어서 전달 해주는 느낌을 많이 받아 섬세한 배려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그럼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잠"을 리뷰하겠습니다. 저는 이 책에서 2가지 부분에서 가장 감동이 왔습니다.첫번째로는, 자크 클라인과 아들 이카르 클라인과의 대화에서 꼽았습니다.자크는 6단계 수면에 대한 비밀을 풀려고 시도를 합니다. 그리고 아들 이카르는 아버지의 도전을 많이 걱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