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 도대체 (위로가 되는 책) 도서관에서 잠깐 책을 읽고싶어서, 도서보관실로 들어갔습니다. 새로운 책이 어떤게 있는지 습관적으로 먼저 보게 되었는데, 노란 책이 눈에 확 들어 왔었습니다. 무심결에 책을 들게 되었고, 책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잠깐 서서 책 앞부분 프롤로그를 읽었습니다. 고구마와 인삼 이야기... 그리고 고구마의 반전.... 그리고 저는 재밌어서 책을 읽게 되었는데.... 그게 2시간동안 완독할 줄은 몰랐습니다. 진짜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못 느낄 정도로 재미있게 읽은 책 이었습니다. 자연스러운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공감대 형성, 서로 다른 관점을 볼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책의 큰 단락으로 1부 어쨌든 출근은 해야 2부 장점은 있어 3부 이러려고 이렇게 사는 게 아닙니다! 4부 망한 걸까 5부 이 와중에 즐거워 6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