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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챙겨요

건강 - 가방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건강 - 가방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어렸을 때부터, 유치원 때는 유치원 로고와 이름이 붙어 있는 "유치원 가방"을 들고 다녔고, 초, 중, 고등학교 때는 책을 담고 다니는 "책가방"을 들고 다녔습니다.
대학 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할 때는 그때의 "용도에 따라 적절한 가방"을 들고 다니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물건을 가방 넣으면 허리 건강을 위협하거나 팔도 아프고 어깨도 아플 수 있습니다. 이것이 습관화되면 생활에 불편함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가방은 어떻게 들고 다니는 것이 중요할까요?

 

 

1. 무게

 너무 무거운 가방을 들고 다니는 것은 허리, 어깨 건강을 위협할 수 있고, 가방도 오래 사용하지 못합니다.
 적절한 무게는 들어 보셨을 때 적당한 무게감을 느낄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가볍다고 생각하면 가방을 두고 다닐 수 있거나 혹은 더 작은 가방을 들면 됩니다. 그리고 너무 무거운 가방은 허리에도 부담감을 주고 가방이 늘어나게 됩니다. 물론, 등산용 가방이라 던 지 혹은 여행용 가방의 특수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용도에 따른 적절한 무게로 가방을 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줄 길이

책가방 혹은 백팩같은 경우에는 줄 길이를 적당히 해서 어깨에 부담이 가지 않는 정도가 중요합니다. 줄길이를 늘이면 더 가벼움을 느낄 수 있지만, 너무 길게 하면, 어깨끈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크로스 백 같은 경우도 한쪽 어깨에만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걸었을 때, 좌우가 비대 칭한 걸음을 걸을 수 있기 때문에, 줄 길이를 조정함으로써 어깨 부담 없이 걷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손잡이 재질 및 두께 선택

들고 다니는 가방일 경우에는 손이 잘 잡혀야 팔에 무리 없이 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손잡이의 재질과 적당한 두께로 이루어져야 부담 없이 오래 들 수 있습니다. 재질 같은 경우에는 잘 미끄러지지 않는 재질이 중요하고, 두께는 쥐었을 때, 딱 잡히거나 혹은 약간 여유가 있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이상으로 건강 - 가방에 대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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