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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자기개발서 읽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기개발서를 읽는 방법에 대해서 적으려고 합니다. 잘 읽어주세요 ^^

요즘 자기개발서가 많이 발간되고 있습니다. 거의 매 주 마다 1권정도 신작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도 읽어보고 소설, 수필 등 다른 장르의 도서와는 구분이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소설은 작가가 그린 작품입니다. 작품에서 소설 등장인물이 나오고 사건이 전개가 됩니다. 수필 또한 작가 개인의 삶을 통해 통찰하는 부분에서 작가의 철학과 가치관이 드러납니다.

하지만, 자기개발서는 챕터의 구분이 명확하게 되어 있습니다. 챕터 마다 작가의 생각이 다르고 개인의 경험적 이야기나 스토리가 전개를 하면서 생각을 뒷받침 합니다. 여러 생각들이 전개가 되고 많은 이야기가 이를 뒷받침 합니다. 심지어 읽기도 편합니다. 그래서 하루에 그 책의 모든 내용을 받아들이기에는 부담이 있습니다. 때문에, 저는 잠자기 30분전에 읽는 것을 추천하며, 매일 꾸준히 읽는 것도 좋지만, 일주일에 한 챕터를 읽고 그것을 실천하면서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내용이고, 좋은 글이지만 그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드는 시간도 있어야지 진정한 자기개발이 될 것입니다.

저도 예전부터 자기개발서를 즐겨 읽어왔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제 머리 속에는 잘 남지 않았는데 그 이유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결론은 작가 분들이 쓴 부분을 가지고 실천으로 옮기지 않고 계속 읽는 부분 이였습니다. 그래서 작은 부분부터 실천해 보았습니다. 물론 이렇게 읽으면 1권을 제대로 마무리 짓는데 1달정도 시간이 필요한 듯 합니다. 그리고 습관으로 만들려면 3개월 정도 걸린 듯 합니다. 그렇지만, 새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장점을 가질 수 있고, 이해력도 넓힐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작가 분들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 할 수 있습니다.

자기개발서의 올바른 읽기 방법에 대해서 적었습니다. 다시 한번 더 강조 드리지만, 자기개발서는 실천을 하지 않으면 많은 효과를 누리기에는 어렵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간단한 자기개발서 한 챕터를 읽으시며 힘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