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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지구온난화와 지진은 관련이 있을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구 온난화와 지진의 관련성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요즘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날씨가 많이 변했다는 기사들을 접합니다. 봄/가을은 더 짧아지고, 여름과 겨울은 더 길어졌다고 얘기를 합니다.  자연기후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몇 년 전부터 국지성 호우로 인해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열대성 기후에서 많이 발생했던 현상이기에, 우리나라에서는 빈도수가 적었는데 점점 증가하는 추세를 보입니다. 

 과학적으로도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다는 것은 사실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래의 그래프를 참고하셔도 지구의 온도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출처: NASA, https://earthobservatory.nasa.gov/Features/GISSTemperature/giss_temperature2.php)

 



 지표면이 뜨거워 지면서 당연히 물도 '서서히'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미에서는 해류에서 온도 차가 -0.4도 이상 차이가 발생하는 엘니뇨와 라니냐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물론 그 기간과 빈도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뜨거워진 물과 대기는 서서히 움직이고 있는 지층에 에너지를 더해 더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단층이 더 활발히 움직이게 되고, 지진도 더 발생하게 됩니다. 더 나아가면 화산 폭발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제 내제되어있는 지구가 에너지를 발생키는데 지진의 빈도를 증가시키며, 화산도 활발하게 하며, 해수면의 온도도 뜨거워지게 합니다. 그 열을 내뿜는 다음 엄청난 추위가 다가오는 것입니다. 결국에는 "제2의 빙하기"가 도래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가설은 과학적인 증명이 추가적으로 필요합니다. 하지만, 지구 온난화의 영향은 점점 커지고 있는 것도 사실인 만큼 특히 인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 온난화와 지진은 관련성에 대해 포스팅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타 근거나 의견있으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