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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기자의 피라미드 (Pyramid of Giza)

안녕하세요?

오늘은 7대 불가사의 - 기자의 피라미드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기자의 피라미드는 기원전 2560년 무렵 세워졌으며 그중 가장 큰 피라미드는 쿠푸의 피라미드로 완공에는 약 20년이 걸렸습니다. 높이는 139m이고 그 후 1311년 잉글랜드 링컨 대성당이 지워지기 전 3800년 동안 가장 높은 건물이었습니다.





 기자의 피라미드가 정말 대단한 점은 바로 수 세기 동안 계속해서 서 있다는 점입니다. 대략 건물들의 수명은 몇 세기를 넘지 못하지만, 기자의 피라미드는 몇천 년 동안 그 자리에서 계속 있었습니다. 비록 전쟁과 비극이 끝나지 않는 상황에서도 피라미드는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피라미드의 모형이 균형이 무너지지 않고 계속 있었던 이유는 '단순하면서 단단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멀리서 보면 삼각형의 단순한 구조로 되어 있지만, 쌓아 올린 돌과 모형은 무너뜨릴 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돌은 석회암이라는 비교적 무른 퇴적암이라서 물을 부으면 쉽게 쪼개어 모양을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석회암이 굳으면서 단단해지게 됩니다. 또한, 모양은 삼각형 모양으로 견고한 균형적인 모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이론이나 법칙을 이야기할 때 피라미드 구조를 많이 이야기합니다. 수학에서는 기하학에서 이용을 하고, 사회학에서는 구조론을 이야기하며, 법률에서는 민주주의의 삼권분립에서 이야기가 나옵니다. 경제학에서는 빈부의 격차에서 피라미드 모형을 자주 언급합니다.


이상으로 기자의 피라미드에 대한 포스팅을 마무리 짓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