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중 비행기, 헬기는 괜찮을까? 그리고 지진 빛 (Earthquake Light)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진 중 하늘의 상태에 대한 포스팅을 개시합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뉴스에서나 많은 언론에서는 사고를 많이 다룹니다. 그중에서 비행기 사고는 더 크게 보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한 번의 사고가 많은 사람의 생명을 빼앗기 때문에 그만큼 위험성이 더 주목받기 때문입니다. 물론 사고는 질적으로 결코 비교할 수는 없지만, 항공기 사고는 한 번에 100명이 넘게 많은 사람이 사상자가 발생하기 때문에 더 집중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지진 중 비행기나 헬리콥터 등 하늘에 다니는 교통수단은 괜찮을까요?

 

답은 NO! 입니다.

 지진이 발생하게 되면 진동이 느껴지는데 두 가지 파동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P파(횡파)와 S파(종파)로 나눌 수 있습니다.

 P파는 고체만 통과할 수 있지만, S파는 고체, 액체, 기체까지 통과할 수 있기 때문에, 지진 시 하늘에 다니는 항공기나 헬기 또한 진동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체의 균형이 무너져 사고가 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으로 지진 빛 (Earthquake Light, 약자 EQL)의 현상도 설명할 수 있는데요. 지진이 나기 전에 하늘에서 잠깐 빛이 난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을 지진 빛 이라고 부르지만, 빛이 발생하는 타이밍이나 패턴이 일정하지 않아 아직 연구 중이라고 합니다.

 

 

지진과 같은 자연현상들이 발생하는 것을 보다 빨리 알아서, 그 피해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지진 중 비행기, 헬기는 괜찮을까?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