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의 종합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은 도끼다 - 박웅현 (2011) - 감수성을 도끼로 깨는 책 안녕하세요? 오늘은 책은 도끼다 리뷰를 게시하겠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우선 이 책은 지인의 추천을 받아서 읽게 되었습니다. 읽기 가볍고 쉬운 책을 소개해 달라고 했는데... 책이 가볍지 않고 무게감이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읽기에 난이도가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완독하는데 3개월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분명이 1권의 책을 읽는 것인데, 목차에서 주요 8권을 소개하고 틈틈이 다른 책들 함께 소개가 되면서 분량이 늘어나고, 거기에 관련된 사진자료도 해석이 되어 "인문학의 종합서"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한 편으로는 풍성한 인문학 지식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너무 광대해서 소화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책의 전개 과정은 강의식 전개라서 작가님이 직접 강의하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