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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 왜 아날로그 시계는 원형으로 움직일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계는 왜 원형으로 움직일까? 라는 질문에 대한 포스팅을 합니다. 제가 스스로 시계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는데, 생각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적어봤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일상생활에서 시계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형시계, 네모 모양 시계, 세모 모양 시계 등 여러모양의 시계가 있고, 메이커 또한 고급 브랜드 부터 보급형 브랜드까지 가격이 굉장히 다릅니다. 하지만 그들의 공통점은 "원형"으로 움직이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초침, 분침, 시침 이렇게 3개가 침들이 움직이면서, 시간의 지나감을 알려 줍니다. 그러면 왜 원형으로 움직일까요?

 

 보편적인 이유로는 해의 움직임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해가 동쪽에서 서쪽으로 "둥글게"지기 때문에 시간도 둥글게 움직인다는 단순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하게는 최초의 시계인 "해시계"의 영향으로 둥그런 모양으로 움직이는 시계가 만들어 졌다는 가설이 대부분입니다. 고대 해시계를 보면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그림자가 서서히 원형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날로그 시계도 "원형"으로 움직이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이유로는 "순환"의 효율적인 모형 이라는 점입니다. 하루 24시간이 어떻게해서 만들어 졌는지는 저도 잘 모르지만, 우리는 하루 24시간의 기준으로 살아 갑니다. 항상 "순환"되는 부분인데 이러한 순환의 움직임을 효율적인 모형으로 만들기에는 "원형"이 가장 적합합니다. 네모, 세모 와같은 꼭지점이 있는경우는 모서리 부분에서 갑자기 흐름이 바뀌지만, 원형은 모서리가 없기 때문에 "일정"하게 움직입니다. 그래서 순환을 표현하는데 가장 대표적 도형은 "원형"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아날로그 시계말고 디지털 시계도 보편화 되었습니다. 더 정확한 시간을 표현 할 수 있는 디지털 시계에 대한 정보는 추후에 새로운 포스팅으로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아날로그 시계는 왜 원형으로 움직이는 걸까? 라는 포스팅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나 의견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서로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