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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감각

5감각 - 촉각

첫 번째 청각을 포스팅 하고 두 번째로는 촉각에 대해 적어봅니다.

 

 

촉각은 '물건이 피부에 닿아서 느껴지는 감각' 사전적 의미가 있습니다.

물건을 잡을 때, 날씨가 달라질 때 등 여러 방면으로 외부 자극이 전달이 됩니다.

 

특히 촉각은 스스로의 행동으로 인해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펜을 잡을 때, 펜의 그 둔탁함이 느껴집니다. 펜을 잡는 행동이 있어야 그에 따른 자극이 같이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촉각은 스스로가 느낄 수 있는 자극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촉각은 다른 감각들보다 가장 넓게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머리, , 다리, , 어디에서나 느낄 수 있는 감각입니다.

하지만 각 부위에서 느끼는 감각은 상황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걸을 때는 다리 감각이 가장 많이 오고, 테니스, 당구를 할 때는 팔이 움직이고 공이 운동기구에 맞을때 촉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이용해서, 여러 제품들이 만들어 질 때, 개발자들은 느낌을 많이 고려를 합니다.

예를 들면, 흔히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최초 아이폰의 느낌과 아이폰이 발전되어오면서 스크린을 눌렀을 때의 느낌은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입력장치인 키보드와 마우스 또한 정교한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개발자들이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누구나’, ‘본인 만의좋아하는 감각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남들이 어떤 제품은 좋다는 리뷰도 중요하지만, 본인만의 느낄 수 있는 감각을 찾아 그 느낌을 그대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느낌을 공감한다면, 물론 그 감각은 상품화될 수 있을 것입니다. 촉각에서 나온 감각인 촉감도 물론입니다.

저는 지금도 재생지 (신문지 용지)를 좋아합니다. 일단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가 편합니다. 그리고까끌까글한 그 촉감도 좋아합니다. 페이지를 넘기면서 손으로 종이를 잡을 때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ㅋㅋ 이러한 활용으로 지금은 화장지를 비롯해서 명함, 상자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본인만이 가지고 있는 촉감이 있을 듯 합니다.

본인만이 느낄 수 있는 촉감이 무엇이 있는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