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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의 중요성 – 책과 신문 안녕하세요?오늘은 책과 신문 구독의 중요성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어떤 사람이 취미가 뭐냐고 물어본다면, 대개 많은 사람들이 “저는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라던지 “저는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라고 대답을 합니다. 그만큼 책 읽는 것은 우리들에게 친숙하며 자연스러운 취미생활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일에 지쳐 시간이 부족해져 책 읽는 것이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책과 신문에 대해 그리고 장점에 대해 설명하려고 합니다. 책과 신문은 “글”로 적혀 있습니다. 다른 영상 혹은 음성 매체와는 다르게 글로 읽으면서 스스로 속도를 조절해가면서 읽을 수 있는 커다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직접 페이지를 넘기면서 원하는 것을 읽을 ..
레미제라블을 읽고.... - 진정한 자유를 위해서 Do you hear the people sing 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 - 빅토르 위고 (1862) 프랑스 혁명이후 "6월 항쟁" 을 배경으로한 빅토르 위고의 소설입니다. 어렸을 때, 동화속에서도 장발장에 관한 이야기를 익히 알고 있었는데요. 성인이 되고 레미제라블을 읽게 되면서, 장발장은 착한사람이고 자베르는 나쁜사람 이다라는 단순한 생각 아니라 사건중심으로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줄거리는 모두다 아실 것 같아 적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사건을 중심으로 적어 내려가려고 합니다. A) 고통의 억압 vs 의무와 명예의 억압 일단 장발장은 한국사람이 아닙니다. ㅋㅋ 장발장의 본명은 Jean Valjean으로 배고픔에 시달려 빵을 훔쳤고, 경찰 자베르 (Javert) 에게 붙잡히게 ..
미비포유 - 읽고나서... 미 비포 유 (ME BEFORE YOU) - 조조모예스 (2013) 미 비포 유를 완독을 하고 뒤늦게 리뷰를 적습니다. 일단 책두께가 다른 장편소설 1,2권으로 제작 할 수 있을만큼 두껍다. 총 페이지가 535페이지 이다. 한권으로 들고다니기도 불편해서 집에서 쉬는시간에 책을 읽어 완독을 했다. 간략적인 줄거리를 적어보면... 주인공인 루이자는 6년동안 일해왔던 커피숍을 그만두게 되었고 (주인의 폐업...) 실업자 신세로 놓게 되었다.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알선 업체를 들리게 되었고, 거기서 시급이 높은 직장이 올라와 지원하게 된다.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 어쩔수 없이 면접을 보게 된다. 2년전 사고로 인해, 척추손상 (C5/4)으로 손, 발을 거의 움직일수 없는 윌과 만나..